주택 구매 시, LTT 세금을 가장 많이 부과하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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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 구매 시, LTT 세금을 가장 많이 부과하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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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23-05-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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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콘도를 구입할 때에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특히나 클로징 시기가 다가올 수록 더욱 준비해 두어야 할 부분은 많아집니다. 주택이나 콘도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주요 비용 중 하나는 토지 양도세(LTT-land transfer tax)입니다. 토론토의 주택 및 콘도 구매자는 부동산의 총 구매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온타리오주 LTT와 시 LTT를 모두 지불해야 합니다. 첫 구매자는 온타리오주로부터 최대 4,000달러까지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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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카사(Zoocasa)는 온타리오주 전역의 35개 시장을 분석하여 어느 지역의 잠재적 구매자가 가장 많은 혹은 적은 LTT를 지불하게 되는지 연구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토론토의 최초 주택 구매자들이 현재 평균 주택 가격인 1,120,362달러로 주택을 구매할 시, LTT로 29,289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첫 구매가 아닌 주택 구매자들은 훨씬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현재의 평균 주택 가격으로 구매 시, 37,764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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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사의 연구에 따르면, 온타리오주의 수세인트마리와 썬더베이는 현재 평균 주택 가격에 대한 LTT가 리베이트 비용보다 적기 때문에 최초 구매자는 LTT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두 도시를 제외하고, 가장 LTT가 낮은 곳은 서드베리로 현재 평균 주택 가격인 423,400달러의 주택을 구매 시, 963달러의 LTT만 지불하면 됩니다. 반면, 에이젝스는 평균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가 넘는 도시 중 LTT가 가장 낮은 곳으로, 평균 주택 가격인 1,002,020달러의 주택을 구매 시, LTT로 12,125달러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최초 구매자와 재구매자 모두에게 가장 LTT가 비싼 도시는 토론토, 옥빌, 칼레돈, 마컴, 리치몬드 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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