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캐나다에서 살기 좋은 도시 16위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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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itor Daniel S… 댓글 0건 조회 6,269회 작성일 18-07-31 18:03본문
근래에는 다양한 포털 사이트 및 연구소에서 좀 과하다 싶을 만큼 순위매기기를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또 한가지 순위 조사가 진행 되었는데 바로 캐나다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1위부터 20위까지 매겼습니다. 이 순위를 결정짓는 기준으로는 도시별 소득수준, 치안, 집값 ,날씨, 건강보험혜택, 택스, 여가시설, 문화활동 수준 등 삶의 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꽤 폭넓게 적용되었습니다. 이 항목들이 얼마나 성취하기 쉽고 시민들이 만족감을 느끼는가를 기준으로 매겨졌다고 합니다. 토론토는 20위 중에서 1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1위부터 20위까지 먼저 그 도시들을 살펴보시죠.
위 순위는 캐나다 현지 인들에 의해 적용 된 순위로써 신규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도시 순위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캐나다로의 신규 이민자들이 선정한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앞선 조사결과와는 다르게 이민자들이 가장 정착하길 원하는 도시 1위는 토론토로 조사되었습니다. 일자리 기회 및 학업 선택의 범위가 폭넓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적용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의 캐나다인들이 선정한 순위에 따르면 주로 온타리오의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영광의 1위 자리는 옥빌이 차지했습니다. 최근 각종 범죄 활동이 끊이지 않고 발생함과 동시에 떨어질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토론토의 집값문제가 순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워낙 폭 넓은 기준이 적용 된 이번 조사 결과는 아쉽지만 실제적으로 삶의 질(집문제 제외) 및 문화 활동을 놓고 보면 여전히 토론토는 상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치안이 다소 불안한 요즘 토론토 도시에 대한 신뢰가 확실히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1. Oakville, ON
- 2. Ottawa, ON
- 3. Russell, ON
- 4. Saint-Bruno-de-Montarville, QC
- 5. Lacombe, AB
- 6. Milton, ON
- 7. Canmore, AB
- 8. Westmount, QC
- 9. Saint-Lambert, QC
- 10. Halton Hills, ON
- 11. Camrose, AB
- 12. Red Deer, AB
- 13. Mont-Royal, QC
- 14. Saugeen Shores, ON
- 15. Fort St. John, BC
- 16. Toronto, ON
- 17. Lévis, QC
- 18. King, ON
- 19. St. Albert, AB
- 20. Whistler, BC
- 온타리오 주 토론토(Toronto, Ontario): 2,731,571명
- 퀘벡 주 몬트리올(Montreal, Quebec): 1,704,694명
- 앨버타 주 캘거리(Calgary, Alberta): 1,239,220명
- 온타리오 주 오타와(Ottawa, Ontario): 934,243명
- 앨버타 주 에드먼턴(Edmonton, Alberta): 932,546명
- 온타리오 주 미시사가(Mississauga, Ontario): 721,599명
- 매니토바 주 위니펙(Winnipeg, Manitoba): 705,244명
-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Vancouver, British Columbia): 631,486명
- 온타리오 주 브램턴(Brampton, Ontario): 593,638명
- 온타리오 주 해밀턴(Hamilton, Ontario): 536,917명
앞선 조사결과와는 다르게 이민자들이 가장 정착하길 원하는 도시 1위는 토론토로 조사되었습니다. 일자리 기회 및 학업 선택의 범위가 폭넓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적용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의 캐나다인들이 선정한 순위에 따르면 주로 온타리오의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영광의 1위 자리는 옥빌이 차지했습니다. 최근 각종 범죄 활동이 끊이지 않고 발생함과 동시에 떨어질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토론토의 집값문제가 순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워낙 폭 넓은 기준이 적용 된 이번 조사 결과는 아쉽지만 실제적으로 삶의 질(집문제 제외) 및 문화 활동을 놓고 보면 여전히 토론토는 상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치안이 다소 불안한 요즘 토론토 도시에 대한 신뢰가 확실히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 [Source /city/2018/07/toronto-best-city-live-canada/ on blogTO website & http://catalk.kr/information/canada-immigrants-by-city.html, Lead image via REMI Netwo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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