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정부, 온타리오 과학 센터 이전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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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주 정부, 온타리오 과학 센터 이전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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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3-04-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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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포드 주총리는 목요일, 온타리오 과학 센터가 토론토 워터프런트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포드 주총리는 키치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물관과 교육 센터를 온타리오 플레이스로 이전하는 방안이 약 1년 동안 논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주총리는 이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주정부는 새로운 온타리오 플레이스 개발 신청서를 지난 11월에 제출했습니다. 제안서에는 약 12에이커의 접근 가능한 공공 공간뿐만 아니라 파도 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및 레스토랑이 있는 "가족 친화적인" 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리조트 개발업체인 Therme과 미국의 콘서트 프로모터 Live Nation 등 민간 부문 파트너 2곳이 정부와 협력해 이 제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안과 관련해 다수의 도시 계획자들과 정치인들은 여러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도시 계획가들은 5층 지하 주차장뿐만 아니라 시설 본관의 크기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의 온타리오 플레이스의 디자인이 "공공의 영역을 압도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들은 또한 건물의 위치가 "개인 용도를 우선시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안나 베일라오 시장 후보는 현재 에글링턴 애비뉴와 돈 밀스 로드에 있는 온타리오 과학 센터를 온타리오 플레이스로 이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과학 센터가 현재 차지하고 있는 땅에 1,500채의 저렴한 주택을 포함하여 약 5,000채의 새로운 주택이 건설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드 주총리 또한 온타리오 과학 센터가 이전한다면 "돈 밀스와 에글링턴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총리는 온타리오선 또한 해당 교차로에서 정차할 예정임을 언급하며 "이 지역에 도달 가능한 주택과 저렴한 비영리 주택을 만들 절호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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