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각 도시별 주택 구매에 필요한 소득 범위는?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캐나다 각 도시별 주택 구매에 필요한 소득 범위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588회 작성일 23-04-06 10:38

본문

Zoocasa는 최근 토론토를 포함한 캐나다의 16개 도시를 분석하여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 아파트의 가격을 소득 상위 50%에서 상위 0.1%까지 다양한 소득 집단과 비교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잠재적 구매자들이 토론토에 단독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입이 상위 1%에 속해야 한다는 사실에 드러났습니다.


각 지역별 ‘주택 구매 가능성’은 해당 지역의 기준가격으로 집을 사기 위해 ‘어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한지’로 측정되었습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의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20%의 다운페이먼트, 30년 분할상환 및 4.69%의 이자율로 가정해 Ratehub 계산기를 사용하여 계산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2023년 2월 토론토의 단독주택 기준 집값을 $1,294,100으로 정의했습니다. 해당 금액에 따르면, 단독주택을 구입하려는 구매자는 수입 상위 1%에 속하거나 또는 연 $200,063의 수입이 있어야 합니다. 토론토 타운하우스의 기준 가격인 $796,000의 매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소득 상위 5%에 속하거나 연 $123,075의 수입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토 콘도의 기준 가격은 2023년 2월에 695,000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구매자가 소득 상위 10%에 속하거나 연 $107,438의 수입이 있어야 해당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범주에서 토론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유일한 다른 캐나다 도시는 밴쿠버로, 밴쿠버는 2023년 2월 단독 주택의 기준 가격이 181만 1,900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연 소득 $280,125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42333863_m14InAR7_50e54f936db76d28c65aaab0db6483824fb54689.png

1242333863_jPw0dzxQ_0d8282d905299cc84be488c624216c64fca26864.png

1242333863_8ZecK2XI_01e062d084b28a57acea0a5bb9f6243b561ae705.png1242333863_yMjiHLcp_1738a35bd3f0311631b48af69c4c117be8d4f633.png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602건 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캐나다 자녀 혜택 수당 인상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7, 조회: 103
캐나다 자녀 혜택 수당 인상 캐나다 자녀 혜택(CCB)이 인상되고 있으며 곧 현재 받는 것보다 더 큰 최대 자녀 세금 납부액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혜택 연도는 항상 7월 1일에 시작하여 다음 해 6월 30일에 끝납니다. 2018년부터 정부는 생활비가 변화함에 따라 CCB 금액을 조정했습니다. 최대 혜...

해외에서 태어난 캐나다인, 자녀에게 시민권 물려줄 수 있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7, 조회: 70
해외에서 태어난 캐나다인, 자녀에게 시민권 물려줄 수 있어 해외에서 태어난 캐나다인이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물려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법률이 곧 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금요일에 마크 밀러 이민 장관이 도입한 새로운 법안은 "1세대 이상으로 혈통에 따른 시민권을 연장"할 것입니...

미국, 콘서트 티켓 판매 불법 독점 혐의 티켓마스터와 라이브 네이션 고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7, 조회: 36
미국, 콘서트 티켓 판매 불법 독점 혐의 티켓마스터와 라이브 네이션 고소미국 법무부(DOJ)는 티켓마스터와 그 모회사인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을 독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30개 주는 법무부와 함께 미국 콘서트 및 이벤트 티켓 판매에 대한 '불법적 독점'을 남용하고 있다는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Taylor Swift, 에라스 투어 티켓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4, 조회: 1115
Taylor Swift, 에라스 투어 티켓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티켓 금고가 다시 한 번 열립니다.RBC의 아비온 리워드는 에라스 투어의 토론토 또는 밴쿠버 티켓 100매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이 티켓에는 무료 항공권과 호텔도 포함됩니다. ...

스타벅스, 이번 주 캐나다 전역에 4달러 음료 제공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21, 조회: 1283
스타벅스, 이번 주 캐나다 전역에 4달러 음료 제공 스타벅스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에 대한 할인을 제공합니다. 캐나다 스타벅스 고객들은 5월 23일 단 하루 동안 단돈 4달러에 자신이 좋아하는 수제 아이스 음료 또는 블렌드 음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할인 이벤트는 모든 그란데 크기의 아이스 ...

코스트코, 캐나다 우버 이츠에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21, 조회: 1205
코스트코, 캐나다 우버 이츠에 출시집에서 편안하게 코스트코 제품을 더욱 쉽게 주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캐나다 전역의 코스트코가 공식적으로 우버 이츠를 출시하여 비회원도 코스트코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코스트코 제품이 바로 문 앞까지 배달됩니다.코스트코 멤버십이 있는 경우 ...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7, 조회: 1131
우주인들이 먹은 첫 베이글, 캐나다에서 왔다  현재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몬트리올 베이글,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먹은 첫 베이글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Greg Chamitoff는&...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6, 조회: 1128
아이폰 유저들 일부, 메신저 먹통 돼 16일 하루 동안 iMessage가 작동하지 않아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는&n...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5, 조회: 1144
미국 국경 넘을 때 애견 동반 시 규정 엄격해져 미국 국경을 넘을 시 동반 애견에 대한 규정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5-14, 조회: 1445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학 학위… 어떤 학위를 취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포토맥 대학교의 보고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대학은 전 세계 181개 학위에 대한 Google 검색을 통해 각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학위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2023년 보고서에서는 간호학, 경영학,...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13, 조회: 1174
수면 보조제 <유드림> 집단 소송 캐나다인들의 수면 보조제 집단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BC를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트럭 운전사 제임스 ...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3, 조회: 1213
페이토 호수,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 캐나다에는 경이로운 자연이 많이 있으며, 앨버타 로키산맥에 자리잡은 페이토 호수(Peyto Lake)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Travel + Leisure는 전 세계의 장...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10, 조회: 1171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충격 위험으로 리콜 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수천 개의 USB 벽면 충전기가 감전 위험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리콜되었습니다. 목요일에 캐나다 보건부는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하는 소비자 제품 권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연방 보건부는...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5-08, 조회: 1218
서브웨이, 전 세계에서 영감받은 신메뉴 출시 서브웨이에서 여섯 가지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 느낌의 샌드위치들을 만나 보세요. <쿠반 크런치>쿠반 ...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5-08, 조회: 1443
토론토의 영-던다스(Yonge-Dundas), 수년 만에 변화의 준비영(Yonge)과 던다스(Dundas)는 토론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기가 넘치는 교차로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그 빛을 잃었고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영-던다스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장 기...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5-08, 조회: 1367
캐나다 두 도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선정 저렴한 주택과 식료품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이러한 도시는 오직 1%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몇몇 도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