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세계 6명 중 1명 불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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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WHO, 전세계 6명 중 1명 불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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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3-04-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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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세계 6명 중 1명 불임 영향


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6명 중 1명이 불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에 따르면, 불임율은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비슷한 수치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불임 연구 과학자인 기토 음부루박사는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평생 불임의 전 세계 유병률은 17.5%로, 이는 6명 중 1명으로 해석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불임의 평생 유병률은 국가별 소득 분류에 따라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평생 유병률은 고소득 국가에서 17.8%,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에서 16.5%로, 이 역시 실질적이거나 큰 차이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이 불임 치료에 얼마나 많은 돈을 쓰고 있는지와 그러한 치료가 얼마나 접근 가능한지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설명되는 WHO 보고서에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불임 데이터를 분석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이전에 발표된 133건의 불임 유병률 연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원들은 불임을 경험한 사람들의 비율을 나타내는 불임의 평생 유병률이 2022년에 17.5%로 추정합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세계 불임율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요인들이 사람의 생식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나이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 라고 임산부와 유아 건강 비영리 단체인 다임즈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엠레 셀리 박사가 말했습니다. 예일 의과대학 교수이자 예일 불임 센터의 의료 책임자이기도 한 셀리는 "여성 파트너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출산율이 감소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산은 출산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부담이 되는 문제이고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 이라고 셀리 박사는 말했습니다.


(사진=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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