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치킨 체인 Chick-fil-A 토론토 입점 예정

미국 여행을 경험 해 보셨다면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있다는 사실과 또 그 중에 다양한 맛집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으셨을 겁니다. In and Out과 같은 패스트 푸드 전문점인 칙필레(Chick-fil-A)는 미국의 닭고기 전문 요리 체인점입니다. 1967년 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치킨버거를 처음으로 대중화 시킨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조지아 주 컬리지 파크에 본사가 있으며, 2018년 7월 현재 워싱턴 D.C.와 47개 주에 약 2300 개의 지점이 있으며 지점은 주로 미국 남동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간략한 매장의 역사를 살펴보면 1946년 트루엣 케시가 조지아 주 하퍼빌에서 ‘드워프 그릴’로 가게를 연 것이 시초이며, 후에 ‘드워프 하우스’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1967년 애틀란타 그린브라이어 몰에 첫 칙필레 매장을 열게 됩니다. 1997년부터 대학 미식축구 행사인 피치볼을 후원했으며, 2006년에는 경기 이름을 칙필레볼로 바꾸었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인의 브랜드로 자부심있게 지난 수십년간 미국 내 주로의 확장만 해 왔을 뿐 해외 진출 시도는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 이번에 칙필레가 다음 해외 진출 첫 매장이 토론토가 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GTA전역에 최소 15개 이장의 매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019년에 첫 번째 매장이 토론토에 입점하게 될 것이며 2023년까지 15개 이상 매장을 들여오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브랜드가 이곳에 들어오게 됨으로 필요한 인력이 각 분야에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어 일자리 창출 효과 역시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단순 서비스직 뿐 아니라 마케팅에도 인재들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가 더욱 큽니다.

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 [Source /eat_drink/2018/07/toronto-chickfila-opening/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google image searching & Toronto 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