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캐나다 은행들, '하이브리드 근무'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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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요 캐나다 은행들, '하이브리드 근무'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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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3-03-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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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캐나다 은행들이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글로브 앤드 메일에 따르면 RBC(Royal Bank of Canada)는 올 봄부터 전 직원에게 주 3회 이상 사무실로 복귀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사무실 복귀가 5월 1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내용의 RBC 내부 메모를 인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캐나다 국립은행 또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40%의 시간을 근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 TD은행은 직원들을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하면서 95,000명의 직원이 일정 시간 사무실로 복귀하였습니다. CIBC, BMO, Bank of Nova Scotia 또한 동일한 요건을 구현할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일부 은행은 미시시가와 스카버러에 커뮤니티 워킹 공간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은행과 CIBC는 토론토에 본부가 있으며 TD, 캐나다 중앙은행 및 RBC도 토론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새로운 방침에 따르면 직원들은 최소 2일에서 3일 동안 사무실로 출근하게 됩니다. 토론토 시도 얼마 전, '백투워크 전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에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은 10.3%로 상승했지만, 이러한 광범위한 추세에 따라 향후 몇 주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금융 지구의 사무실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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