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홍콩 주민들을 위한 임시 취업 허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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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홍콩 주민들을 위한 임시 취업 허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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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657회 작성일 23-02-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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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홍콩 주민들을 위한 임시 취업 허가 확대


캐나다는 임시 노동 허가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주민들이 캐나다에서 일하기 위해 신청할 수 있는 기준을 넓히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과거 10년 이내에 고등 교육 기관을 졸업한 홍콩 주민들은 졸업 후 5년 이내에 캐나다로 취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그 프로그램은 또한 2025년 2월 7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캐나다는 경제를 견인하고 고령화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민에 의존하고 있으며, 션 프레이저 이민 장관은 홍콩 주민들을 위한 노동 허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이저는 "홍콩 주민들이 이곳 캐나다에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노동자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데려옴으로써 캐나다 경제를 지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캐나다 근무 경험이나 교육을 받은 홍콩 주민들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타와는 2년 전 중국이 홍콩에 광범위한 국가보안법을 부과하면서 광범위한 정치 활동을 불법화하고 대중 시위를 효과적으로 종식시킨 후 이민 프로그램을 설립했습니다.

 

홍콩에 있는 미국인의 20%는 중국 정부의 '자유 억압'에 대한 우려로 지난 2년 동안 홍콩을 떠났습니다. 서방 정부들은 중국 정부의 새로운 보안법이 반대 의견을 분쇄하기 위한 도구라고 비난해 왔지만 중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법이 시행된 이후 230명 이상이 체포되었습니다.


(사진=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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