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정부, 현재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의료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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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주 정부, 현재의 문제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의료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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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3-0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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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정부는 2일 목요일, 새로운 의료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환자를 집 근처에서 접근 가능한 의료 서비스에 연결해 주 전역에서 필수 서비스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환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의 계획은 "올바른 곳에서의 올바른 진료", “신속한 케어”, "더 많은 의료인 고용"의 세 가지 주요 축을 통해 제시되며, 이는 응급실, 커뮤니티 센터, 의사 오피스, 장기 요양원 및 재택 요양에서 "편리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실비아 존스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목요일 기자 회견을 통해 "우리 의료 시스템과 의료진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가 너무 어려운 현상을 겪고 있다.”며 “온타리오 사람들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서 치료를 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커뮤니티의 병원 및 장기 돌봄 증가, MRI 및 CT 스캔과 같은 진단 테스트 증가, 집과 더 가까운 곳에 숙련된 의료진을 배치해 치료를 제공하는 것 등을 통해 이를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는 또한 지역 외과 및 진단 센터에 1,8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함으로써 공적 자금으로 지원되는 수술 및 시술에 대한 액세스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밀린 수술들을 해결하고 대기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되며 수천 명의 환자에게 4,900시간의 MRI와 CT 스캔, 백내장 및 기타 눈 수술, 부인과 수술, 성형 수술 등 거의 1만건의 수술을 포함한 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정부는 또한 약 6만 개의 새로운 업그레이드된 병상을 건설함으로써 장기요양을 위한 대기자 명단을 줄이고 노인 지원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향후 5년간 의료 관련 학부 정원을 160명, 대학원 정원을 295명 늘리는 것으로, 교육부 역사상 최대의 의학부 교육 확충에 계속 착수할 계획입니다.



*사진출처: Government of Ontario Announcements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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