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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feLatte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3-01-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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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TOP 2 대학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 발표한 캐나다 대학 순위에서 동부권 대학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토론토, 맥길 대학이 1, 2위를 차지했고, 서부 대학인 UBC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자료 발표는, 각 대학의 학업 및 고용주 평판, 연구 영향력 등을 평가하여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1. 토론토 대학

작년에 이어 이번년도에도 캐나다 대학 랭킹 1위를 차지한 토론토 대학은 세계 대학 순위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평가 지표중 4개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았으며, 학문 연구 평판 부문에서는 캐나다 내 최고득점 및 세계 순위 15위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등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학평론과 통신이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동문들을 "토론토 학파"(Toronto School)로 부릅니다. 노벨상 12명, 튜링상 6명, 필즈상 1명, 캐나다 총리 5명, 해외 국가원수 9명 등을 배출하였습니다.


1827년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라는 교명으로 설립된후, "성공회"와의 완전 단결을 선언하며 1849년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로 개명하였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대학의 사례를 참고하여 새로운 학부 개설 및 확장하였고, 주변 칼리지 및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현재의 규모로 발전하였습니다.


1년 학비는 학과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민 및 영주권자 800만원, 외국인 5000만원으로 두 집단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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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길 대학

2위를 차지한 맥길 대학은 작년보다 4계단 오른 세계 대학 순위 3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현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를 배출한 학교이며(문학 학사), 토론토 대학이 상업의 중심인 반면, 맥길 대학은 정치의 중심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1821년 캐나다 퀘벡 주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 대학의 동문들은 여러 업적을 나타냈습니다. 방사능 연구로 원자핵과 토륨을 발견하였으며, 인공 세포, 최조 검색 엔진, 전하 결합 소자 등이 발명되었습니다. 또한, 의학과 심리학에 많은 기여를 하였는데, 신체 각 부분에 해당하는 "펜필드 지도"가 완성되었고,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의 차이점 등이 밝혀졌습니다. 이색적인 역사로는, 졸업생들이 농구와 아이스하키를 발명했으며, 미식축구 규칙들은 1874년 하버드 대학교와 치른 경기가 기원이 되었습니다.


평균 1년 학비는 시민 및 영주권자 500만원, 외국인 2200만원으로 캐나다 내 다른 대학과 비교해보았을때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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