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여권 대기 시간, '사실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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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345회 작성일 23-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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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여권 대기 시간, '사실상 제거'


가족, 아동, 사회 개발부 장관 카리나 굴드는 여권 신청 대기기간이 사실상 없어졌으며 여권 사무실에서의 처리 시간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고 말했습니다.


굴드는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인들이 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원을 투입한 후 2022년 6월 절정기 이후 약 98%의 신청 밀린 것이 처리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권 사무실은 여권 신청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서비스는 2022년 4월부터 200만 개 이상의 여권을 발급했습니다. 그녀는 기자회견에서 회계연도 말까지 정부는 그 숫자가 3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굴드는 "이는 우리가 작년에 했을 것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밀린 또 다른 주요 원인은 신청의 80~85%가 처음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을 위한 새 여권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굴드는 이런 종류의 문서를 발행하는 것이 "더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권 사무소는 또한 앞으로 몇 년 동안 매년 3백만에서 5백만 건의 여권 신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여권 신청서의 배달에는 두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정부는 10일 이내에 직접 여권 신청서를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편으로 받거나 캐나다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는 신청서에 대해서는 20일 기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권을 위한 몇 달 동안의 대기 기간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당이 캐나다인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못한다고 비난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이 코앞에 다가옴에 따라 서비스 표준을 유지하는 데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캐나다는 2013년 여름에 10년 유효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했고, 그 중 일부는 이번 여름부터 갱신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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