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정리해고 발표 후 며칠 만에 직원 6%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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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티파이, 정리해고 발표 후 며칠 만에 직원 6%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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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004회 작성일 23-01-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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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정리해고 발표 후 며칠 만에 직원 6% 해고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몇몇 주요 기술 회사가 해고를 발표한 지 며칠 안 되어 직원의 6%를 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아침, Daniel EK 스포티파이 CEO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전에 말했듯이 변화는 유일한 상수다. 기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방어적인 전략은 속도라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싶다. 그러나 속도만으로도 충분하지 못하다. 우리는 또한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우리의 장기적인 성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EK는 “나는 우리의 수익 성장을 위한 투자에 너무 야심이 많았다”고 인정하며 “이러한 이유들로 우리는 직원 수를 6% 감축하게 되었다. 나는 오늘 우리를 여기에 이르게 한 모든 것들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직원들의 퇴직금으로 약 3,500만 유로에서 4,500만 유로(캐나다 달러로 약 5,100만 달러에서 6,550만 달러)를 지출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K는 마지막으로 2023년은 “새로운 장”이 될 것이며 오늘의 어려운 결정은 스포티파이가 후에 더 나은 위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말하며 입장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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