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893회 작성일 23-01-19 20:40

본문

운전 중 TV시청, 벌금 615달러 받아

 

토론토의 한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며 동시에 TV를 보고 있다가 사고를 당하며 벌금까지 물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을 한다는 것은 사고의 위험성이 굉장히 우려되는 행위인데요. 안타깝게도 캐나다의 큰 도시에서 이러한 일이 점점 흔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경찰청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 경찰은, 운전자들이 운전 시 TV를 시청하는 우려스러운 추세를 점점 더 많이 보게 되고 있다”며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안타깝다. 휴대폰이 대시보드에 장착만 되어 있어도 영상을 보거나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한 현지인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운전석의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운전 중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영상을 보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단속도 거의 없고 운전자들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버나 리프트 운전자들은 직업 특성상 하루 종일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발각된 운전자는 운전 중 영상 시청으로 615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만 이는 행운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만일 다른 인명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되었다면 기소되어 최대 2천 달러의 벌금과 더불어 징역 6개월 또는 운전면허 정지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43건 57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7곳 소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1591
각종 식료품에서부터 휘발유 가격에 이르기까지, 캐나다의 거의 모든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많은 사람들이 허리띠 졸라매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전역의 저렴한 상점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달러라마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기점일텐데요. 그 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lsq...

인디고 캐나다, 수천 개의 머그컵과 가정용품 리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1868
인디고의 머그잔, 장식품, 그리고 가정용품들이 곰팡이 가능성 때문에 캐나다에서 리콜 되고 있습니다.캐나다 보건부에 따르면, 21,000개 이상의 품목이 "습한 조건에 노출 되었을 수 있다"며, 그 결과 "제품의 유리 표면 아래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2...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01, 조회: 1828
캐나다, 식료품 가격 다시 인상 예정 식료품 가격 인상은 연휴 기간 동안의 가격 인상이 끝나감에 따라 곧 캐나다 전역의 상점들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작년 가을, 로블로우는 1월 31일까지 자사의 모든 No Name 제품의 가격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고 메트로는 2월 5일까지 대부분의 사설 라벨 및 국가 브랜드 제품의...

캐나다 이민 증가, 노동 시장 변화 필요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2-01, 조회: 1851
캐나다 이민 증가, 노동 시장 변화 필요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이민 증가 계획이 노동 시장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영주권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자리와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캐나다 이민 변호사 협회의 공동 설립자인 라비 제인은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

웨스트젯, 2023 여름 시즌 토론토 및 캐나다 일부 도시 출발 유럽행 서비스 일시 중단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2-01, 조회: 1734
웨스트젯(WestJet)은 토론토와 캐나다의 다른 두 도시에서 유럽으로 가는 대서양 횡단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웨스트젯의 홍보 매니저 데니스 케니는 2023년 여름 시즌 동안 토론토, 핼리팩스, 밴쿠버에서 유럽으로 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스트젯은 월요일 보도 자료에서, 핼리팩스...

캐나다 동부 TOP 2 대학

작성자: CafeLatte, 작성일: 01-31, 조회: 1246
캐나다 동부 TOP 2 대학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 발표한 캐나다 대학 순위에서 동부권 대학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토론토, 맥길 대학이 1, 2위를 차지했고, 서부 대학인 UBC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자료 발표는, 각 대학의 학업 및 고용주 평판, 연구 영향력 등을...

170년 된 우표, 30만 달러에 팔려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1, 조회: 1945
170년 된 우표, 30만 달러에 팔려1851년 12펜스짜리 우표가 170여 년이 지나 30만 달러의 가치가 되었습니다. 지난 21일, 170년 전에 발행된 우표가 오타와에서 열린 경매에서 29만 2,500달러에 팔렸습니다. 12-페니 블랙(12-Penny Black)이라고 불리는 이 우표는 스파크스 옥션(Spa...

Loblaw, 노네임 전 제품 3개월 가격 동결 종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31, 조회: 1681
Loblaw, 노네임 전 제품 3개월 가격 동결 종료로블로가 노네임 전 제품에 대한 3개월간의 가격 동결을 종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식료품 대기업은 그 브랜드의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로블로우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3개월 이상의 가격 동결이 1월 31일에 끝나지만 아직 끝나지...

팀 홀튼(Tim Hortons), 2달러 커피 이벤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0, 조회: 1341
팀 홀튼(Tim Hortons), 2달러 커피 이벤트팀 홀튼(Tim Hortons)은 2달러에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팀 홀튼(Tim Hortons)에서 클래식 라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아이스 라떼를 단돈 2달러로 사이즈에 상관없이 주문할 수 있을것이라고 발표했습니...

샤퍼스 드러그 마트, 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철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30, 조회: 1437
만약 여러분이 이번 주에 샤퍼스 드러그 마트에 식료품을 사러 가신다면, 재사용 가능한 가방을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캐나다의 소매 약국 체인점은 1회용 비닐 쇼핑백을 매장에서 철회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1월 31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하고 쇼핑할 때 재사용 가능한 비닐봉투를 가져오도록 고객에게 권장...

토론토, ‘창의적인’ 일하기 좋은 도시 5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30, 조회: 1202
토론토, ‘창의적인’ 일하기 좋은 도시 5위창조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2021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예술가, 음악가, 영화 제작자와 같은 창조 산업이 신흥 경제국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창조경제가 올해까지 9,850억 달러의 세계적 가치평가에 도달할 것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파리바게뜨” 드디어 BC주, AB주에 문 열어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1-29, 조회: 22468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파리바게뜨” 드디어 BC주, AB주에 문 열어AB주 에드먼튼 1호점, 캘거리 1호점 올해 안에 오픈 예정BC주 1호점 현재 임대계약 진행중, 내년 초 오픈 예정1988년 최초 론칭한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

캐나다인 86%, 의료 시스템 상태 우려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7, 조회: 1911
캐나다인 86%, 의료 시스템 상태 우려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대다수가 의료 시스템의 상태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병원이 몇 달 동안 응급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틀란틱 지역에서 더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레거와 캐나다연구협회는 1월에 이틀 동안 1,554명의 캐나다 ...

캐나다 은행, 금리 인하는 언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7, 조회: 1263
캐나다 은행, 금리 인하는 언제?25일, 캐나다 은행은 올해 첫 금리 발표를 했습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6.3%로 하락한 이후 일부 전문가들은 당초 금리 동결을 예상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은행은 기준금리를 4.5%로 인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과 같은 금리 인상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이며, 남은 기간 동...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 5달러 동전 출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7, 조회: 1119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 5달러 동전 출시5달러 기념 주화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재위 70년을 기념하는 동전을 발행했습니다. 조폐국에 따르면, 시대를 초월한 여왕의 통치와 군주의 친밀함을 상징하는 초상화를 특징으로 70년의 역사를 재조명했습니다. 2022년 5달러짜리 고급 은...

오타와,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싼 도시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7, 조회: 1589
오타와,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싼 도시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싼 지역은 어디일까요.영국에 기반을 둔 보험 회사인 CIA의 새로운 연구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 중 하나로 캐나다 수도 오타와를 뽑았습니다. 오타와는 제곱미터당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저렴한 도시입니다.집을 매매할 때 평균 가격은...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