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8,000개 이상의 일자리 줄일 것

아마존, 18,000개 이상의 일자리 줄일 것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공개 직원 노트에서 아마존의 해고가 이전에 공개한 인력 감축의 일환으로 18,000개 이상의 역할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마존이 1월 18일부터 전달할 해고 결정이 회사의 전자상거래 및 인적자원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시는 구조조정이 어느 나라에서 발생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감원은 아마존의 약 30만 명 기업 인력의 6%에 해당하며, 최근 기본급 상한선을 두 배로 늘린 소매업체가 보다 공격적인 인재 경쟁을 위해 급선회한 것입니다. 아마존은 창고 직원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50만 명이 넘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마트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사기업 고용주입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노동조합 GMB의 대변인은 감원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조합원들이 이 계획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중부 코번트리의 아마존 창고에서 일하는 노조원들은 1월 25일 전자상거래 대기업과 임금 분쟁을 놓고 파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프랑스 SUD 노조의 로랑 드구시는 이 계획이 회사의 아마존 로지스틱 프랑스 사업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최대 노동조합인 CCOO의 더글러스 하퍼 대변인은 그가 말한 것은 회사로부터 완전히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퍼는 로이터 통신에 "구조조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

토론토에 기반을 둔 사이버 보안 및 기술 분석가인 리테쉬 코탁은 해고가 예상되었지만, 그 범위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코탁은 "숫자 자체가 놀라운 것으로 보이며 그들이 어디서 삭감하고 있는지도 나를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마존이 몇 년 전부터 자동화에 투자해왔지만, 그러한 영향은 대개 창고 운영에서 가장 많이 느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코탁은 "인사와 마케팅의 삭감과 그것이 회사에 무엇을 상징할 수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롭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모든 기술 조직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은 코로나19가 시작되는 동안 근본적으로 더 많은 인력을 고용했으며, 장기적인 수요가 그들 부문에서 무엇이 될 것인지를 과소평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시는 메모에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연간 계획은 더 어려웠고 지난 몇 년간 빠르게 고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기업과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도록 장려함에 따라 성장 둔화 가능성에 대비했습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반 토막이 났습니다. 회사는 11월에 장치 부서에서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고, 한 소식통은 당시 약 10,000명의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추적 사이트인 Release.fyi에 따르면, 세계 기술 산업은 2022년에 15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아마존 해고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작년에 발표한 11,000명의 해고를 초과합니다.

(사진=Amaz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