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TTC 요금 인상될 예정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수요일 아침 TTC 요금 인상을 포함하여 시의 2023년 예산에 대한 일련의 투자 제안을 발표하면서 개인 교통 예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다음 주에 TTC 이사회 및 예산 위원회에서 승인되면, 이는 대중교통망에서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요금을 인상할 것이며, 그 수익의 일부는 계획된 다른 개선 사항과 함께 추가 지원 인력과 특별 경찰관을 고용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예산이 통과될 경우, 승객은 운임당 10센트를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도시가 전례 없는 승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0년 도입된 2년 동결에 따른 3.1% 미만의 인플레이션 증가입니다.

이 인상은 모든 승객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시니어와 월간 패스권에 대한 TTC 요금은 계속 동결됩니다. 또한 토론토시는 또 다른 저소득층 주민 5만여명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 통행 할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운임당 추가 10센트 요금의 인상으로, 앞으로 승객들은 TTC 특별 경찰관 및 도로에서 집까지 귀가하는데 TTC 관련 근무자들 배치에 관한 증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교통 기관은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1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점점 더 적대적인 TTC에서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50명의 특별 경찰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 예산 증가를 통해 계획된 다른 기타 개선 사항에는 이웃 개선 지역으로 선별된 커뮤니티의 노선에 대한 서비스 우선 순위 지정과 가장 붐비는 노선에서 운행하는 지하철의 청소 확대가 포함됩니다. 모든 변경 사항으로 인해 시는 추가로 5,3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며, 10센트 요금 인상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서 추가 비용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존 토리 시장은 “우리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투자는 향후 4년 동안 최우선으로 신경써야할 일 중 하나이다. 올해는 토론토시에 있어 어려운 해이지만 우리는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며, 노인과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TTC 이사회의 검토 대상이지만 TTC 의장인 존 번사이드 시의원은 "오늘 발표하는 투자는 주민, TTC 근로자 및 교통 시스템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제안된 예산을 지지했습니다.  또한 “저는 이러한 투자와 집중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시스템을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접근하기 쉽도록 설정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계획은 예산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023년 예산에서 TTC에 대한 시의 보조금은 현재 2022년 승인된 예산보다 5.85% 또는 5,300만 달러 증가한 금액인 9억 5,870만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