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 전화 ‘스푸핑’ 사기 경고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아보츠포드, 전화 ‘스푸핑’ 사기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042회 작성일 22-12-19 10:16

본문

아보츠포드, 전화 ‘스푸핑’ 사기 경고


아보츠포드시는 전화 ‘스푸핑’ 사기가 확산되자 진화에 나섰습니다.


미리 녹음된 음성 메시지가 아보츠포드시 전화번호로 온다면, 이는 전화 스푸핑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성 메시지는 수신자에게 미결제건에 대해 경고를 한 뒤, 1번을 눌러 납부할 것을 유도합니다. 


이에 시는 아보츠포드 시민들에게 “이 전화는 사기 전화이며, 시에서 발신된 것”이 아니라고 경고하며, “연체 안내 자동 메시지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며, 전화로 공과금이나 세금 납부도 처리하지 않는다. 시에서 발송된 미납 고지서는 모두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되며, 주민들은 온라인 계정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사기 피해자가 되지 않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제공했습니다.

- 휴대폰에 표시되는 발신번호가 정확하다고 가정하지 마십시오.

- 확실하지 않은 메시지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합니다.

- 확실하지 않은 메시지에서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마십시오.

- 맞춤법 오류를 주의하십시오.

- 전자 메일 주소가 합법적으로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메시지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 캐나다 정부 또는 법 집행 기관에서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조심하십시오. 이메일이나 전자 송금으로 납부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 납부 정보를 요구하는 아포츠포드시의 전화는 즉시 끊으시기 바랍니다. 


( 사진= unsplash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60건 64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웨스트젯, 항공편 사전 취소자 전액 환불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23, 조회: 1364
웨스트젯, 항공편 사전 취소자 전액 환불11시간 동안 활주로에 갇힌 승객부터 수하물 찾는 악몽에 이르기까지 폭설로 캐나다의 공항 질서가 무너진 가운데, 웨스트젯이 승객들에게 탈출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웨스트젯 항공사는 이달 18일부터 26일 사이에 예약된 항공편을 사전에 취소한 승객들에게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발표하며, ...

캐나다 식당 두 곳, 세계 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선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3, 조회: 1535
캐나다 식당 두 곳, 세계 최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선정세계 최고의 이탈리아 식당들은 이탈리아 음식과 와인 출판 그룹인 Gambero Rosso에 의해 선정된 해외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연례 목록에서 두 곳의 캐나다 음식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상은 "특별상" 부문을 비롯하여 트레 포르셰(...

캐나다 경제, 10월에 0.1% 성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3, 조회: 1915
캐나다 경제, 10월에 0.1% 성장캐나다 경제는 10월에 실질 국내총생산에 대한 최근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약간 성장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경제가 0.1% 소폭 상승해 이달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치를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공공 부문, 도매 및 고객 대면 부문의 증가로 인해 서비스...

저스틴 비버, H&M에 초상권 침해 주장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2, 조회: 1850
저스틴 비버, H&M에 초상권 침해 주장 저스틴 비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패션 브랜드 H&M이 자신의 허락 없이 새로운 상품 컬렉션을 팔기 위해 자신의 얼굴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컬렉션에는 비버의 얼굴과 노래 가사가 인쇄된 스웨트 셔츠, 캔버스 가방, 티셔츠 드레스 등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

캐나다, 오피스 공실률 지속적 상승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2, 조회: 1715
캐나다 전역의 오피스 타워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직장인들의 흐름에 의존하는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밴쿠버의 오피스 타워 공실률은 2019년 이후 3배로 증가한 반면 몬트리올은 2배로 증가율은 2배로 증가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수입한 가정용품을 파는 토론토 유니온 역 밑의 작은 가게인 사우데이...

팀 홀튼, 2023년 새로운 디자인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22, 조회: 1085
팀 홀튼, 2023년 새로운 디자인내년부터 팀 홀튼에서 새로 디자인된 포장과 식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이미 재활용이 가능한 화이버 소재의 뜨거운 음료 뚜껑이 시험적으로 운영 시행되고 있습니다. 12주 후부터 팀 홀튼에서도 플라스틱 뚜껑은 사라지고 재활용 가능 제품으로 바뀝니다. 매장에서는 ...

캐나다, 식료품 지출 증가세 여전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22, 조회: 1825
캐나다, 식료품 지출 증가세 여전해…캐나다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여전히 식료품을 사는 데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11월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에서 식품 가격이 해마다 상승해 왔고, 10월부터 많은 품목들 가격이 크게 치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0월에는 11% 오른 데 이어 11월에는 전...

외국인들, 1월 1일부터 2년 동안 부동산 구매 금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1, 조회: 1242
외국인들, 1월 1일부터 2년 동안 부동산 구매 금지비거주자들이 캐나다에서 집을 사는 것이 금지되기 며칠 전, 연방 정부는 캐나다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할 계획인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과 유학생들은 금지 대상에서 면제를 발표했습니다.1월 1일부터, 외국인들은 2년 동안 주거용 부동산을 사는 것이 금지될 것입니다. 연방 정부는 ...

웨스트젯, 혹독한 겨울 날씨로 캐나다 3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21, 조회: 1365
악천후로 인해 주요 공항이 지연되고 결항된 캐나다를 여행하는 것은 매우 힘든 한 주였습니다. WestJet에 따르면 300건 이상의 취소가 발생했습니다.웨스트젯 담당자는 "우리는 이로 인해 발생한 좌절과 실망을 이해하며 우리 팀은 가능한 한 빨리 손님을 다시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알버타와 BC주 한파주의보 발령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21, 조회: 1114
알버타와 BC주 한파주의보 발령알버타와 BC주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12월 21일 수요일, 캐나다 기상청은 BC주와 알버타 지역에 수십 개의 기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빅토리아와 밴쿠버, 캘거리와 에드먼턴에 이르기까지, 평소 날씨와는 다른 엄동설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온도가 급격하게 낮...

캐나다 아마존, 박싱데이 세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21, 조회: 1727
캐나다 아마존, 박싱데이 세일박싱데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캐나다 아마존은 박싱데이 맞이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아마존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고프로에서 키친에이드까지 주방 가전 제품 및 전자 제품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GoPro HER...

추운 날씨, 개와 고양이에게 저체온증 위험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1, 조회: 1534
추운 날씨, 개와 고양이에게 저체온증 위험BC주 개와 고양이 주인들은 이번 주의 혹한으로부터 그들의 애완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받고 있습니다.수의사들은 추운 날씨가 동상이나 저체온증에 걸릴 가능성을 포함하여 애완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2026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시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1, 조회: 1112
캐나다, 2026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시도스티븐 길보 환경부 장관이 제안한 새로운 규정에 따라 2026년 캐나다에서 판매된 승용차, SUV, 트럭의 5분의 1이 전기로 운행되어야 합니다.2030년까지 의무화는 전체 판매량의 60%를 기록할 것이고 2035년까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는 전기차가 되어야 할 것...

캐나다의 겨울을 특별하게 보내는 11가지 방법

작성자: CBMysop, 작성일: 12-20, 조회: 1696
캐나다 겨울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 11곳 소개캐나다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자연 보호 구역, 울창한 숲으로 유명합니다. 세계 숲의 10%가 캐나다에 속해 있을 정도인데요. 뿐만 아니라 캐나다는 환상적인 설경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을만큼 캐나다의 겨울은 특별한 매력이 많습니다. 추운 겨울, 움츠려든 우...

대다수 캐나다인, Happy Holidays보다 Merry Christmas 라고 인사하길 더 선호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0, 조회: 1745
대다수 캐나다인, Happy Holidays보다 Merry Christmas 라고 인사하길 더 선호2018년 이후로 "Happy Holidays"이라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캐나다인의 비율이 증가했지만, 대부분의 캐나다 주민들은 계속해서 "메리 크리스마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운...

대다수 캐나다인들, 코로나19 최악의 상황 끝났다고 믿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20, 조회: 1719
대다수 캐나다인들, 코로나19 최악의 상황 끝났다고 믿어리서치사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대다수는 코로나19 범유행의 최악의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습니다.응답자 4명 중 3명(75%)은 최악의 유행병이 끝났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8월에 실시된 비슷한 여론조사와 비교해 7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