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캐나다 집값, 분기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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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년 캐나다 집값, 분기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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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jeun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2-12-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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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캐나다 집값, 분기별 예측


내년에는 내 집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을지 궁금하실 겁니다.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는 내년 부동산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캐나다 은행이 금리를 7차례 인상하면서 집값은 소폭 하락습니다.


내년 2분기 동안 캐나다 전체 물가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분기까지는 시장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전반적인 상승 궤도가 끝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내년 4분기 76만 5,171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하락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단독주택의 중위가격은 2% 하락한 78만 1,256달러가 될 수 있습니다. 콘도의 경우 1% 오른 56만 8,933달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주택

단독주택 가격은 토론토와 몬트리올 모두 2.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는 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더라도 평균 가격이 164만 4,538달러로 캐나다 주요 도시 중 가장 비싼 단독주택을 보유하게 됩니다. 주택의 최저 중위가격은 레지나에서 38만 9,648달러입니다.


콘도

콘도 가격은 토론토에서 1% 상승하고, 몬트리올에서는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전체 주요 도시 중에서 몬트리올, 에드먼턴, 위니펙만 콘도 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위니펙이 가장 큰 하락폭(3%)을 기록했습니다. 에드먼턴은 평균 가격이 19만 8,281달러로 가장 저렴한 콘도를 갖게 될 것입니다. 콘도 가격의 가장 높은 상승(2.5%)은 캘거리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위 가격은 23만 9,543달러로 꽤 저렴합니다.


그레이터 밴쿠버 지역에 있는 콘도 가격은 74만 7,299달러로 여전히 캐나다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습니다.


(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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