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난 2년 동안 과속 단속 카메라 위반으로 3400만 달러의 벌금을 징수

토론토는 2년 전 과속 단속 카메라를 도입한 이후 단속 카메라 위반으로 3천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징수했습니다. 시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 560,000건의 자동 속도 단속(ASE) 혐의가 접수 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3,400만 달러의 벌금이 징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징수된 수익(정해진 벌금과 비용 및 수수료)은 프로그램 비용을 상쇄하는 동시에 피해자 추가 요금은 주정부로 송금됩니다. 3,400만 달러에는 피해자 벌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토론토는 특히 학교 근처의 지역사회 안전지대에서 속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2020년 7월 AS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장치는 과속 차량의 이미지를 캡처하고 기록합니다. 이러한 커뮤니티 안전 구역에는 운전자에게 ASE 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을 경고하는 경고 표지판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차량이 ASE 카메라에 과속으로 적발되면 차량의 등록된 소유자는 누가 운전했는지에 관계없이 티켓을 받게 됩니다.

총 벌금에는 주정부 범죄법(Provincials Offenses Act)에 따른 정해진 벌금, 피해자 벌금 추가 요금 및 적용 가능한 법원 비용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벌점이 주어지지 않으며 운전 기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시는 안전 문제가 있는 더 많은 지역을 다루기 위해 3~6개월마다 그것들을 재배치되며, 위치는 속도 및 충돌 데이터를 고려한 데이터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선택됩니다. 또한, 2023년 2월, 시는 거리에 25대의 카메라를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시에서는 각 ASE 장치의 운영 및 유지 비용이 연간 약 50,000달러라고 밝혔지만 이 금액에는 교통 서비스, 법원 서비스 및 법률 서비스의 운영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시의 최신 ASE 데이터에 따르면, 8월의 1,400명에 비해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상습범은 9월에 최소 1,118명이었습니다.

8월과 9월 모두 Algonquin Avenue 남쪽의 Parkside Drive에서 가장 과속 위반 딱지가 발부되었으며, 이는 각각 해당 달에 발부된 모든 ASE 위반 딱지의 약 9%와 10%를 차지했습니다. 도시 전역에서 ASE 장치가 있는 위치의 지도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