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G7에서 가장 고학력 노동력가져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G7에서 가장 고학력 노동력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2-11-30 09:17

본문

캐나다, G7에서 가장 고학력 노동력가져


2021년 인구 조사 데이터의 최근 발표는 캐나다가 강력한 대학교 시설과 고학력 이민자 덕분에 G7국가들 중에서 가장 교육을 많이 받은 노동력을 가진 나라로 나타났습니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근로자 중 57% 이상이 대학 또는 대학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21년에 거의 4명 중 1명이 대학 자격증이나 졸업장 또는 이와 유사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다른 G7 국가들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2021년에는 취업 연령 인구의 거의 3분의 1인 640만 명이 학사 이상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2016년에 비해 4.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관은 최근의 이민자들이 그 성장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민자들은 여전히 그들이 가진 직업에 비해 과잉 자격을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합니다. 학사 학위 이상의 고학력 근로자는 원격 근무에 더 적합한 부문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노동 시장 충격을 더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Statistics Canada)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360건 66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친절해지겠다” 약속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불 선물?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2-13, 조회: 1880
“친절해지겠다” 약속하면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불 선물? 아마존이 마련한 독특한 연말 이벤트가 포함된 팝업 스토어가 곧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인데요. 친절함에 대한 보상으로 50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서로...

CRA에 접수된 불만,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증가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12-13, 조회: 1186
CRA에 접수된 불만, 코로나19 이전보다 2배 증가 캐나다 국세청, CRA가 올해 많은 양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유행 이전에 비해 2배 증가한 수였다고 합니다.  캐나다 납세자 민원 조사관인 François Boileau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캐나다 여권, 2022년 세계 순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3, 조회: 1331
캐나다 여권, 2022년 세계 순위여러분이 캐나다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전 세계 몇 개국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을까요.여권 지수에 의해 발표된 최근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 여권 파워는 강력하지 못합니다. 1위는 아랍에미리트(UAE)로 120개국 이상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고, 59개국에 대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

캐나다, 테크 직종 구직 5월 이후 32%감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3, 조회: 1218
캐나다, 테크 직종 구직 5월 이후 32%감소구직업체 인디드 (Indeed)는 캐나다 IT직에 대한 사이트 게시물이 5월 이후 32% 감소했으며 해고와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올 여름 전 업종에 걸쳐 채용공고가 9% 감소하고 9월 이후 소폭 증가한 가운데 테크 기술직 채용 감소로...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12-12, 조회: 221473
치킨업계 끝판왕! 교촌치킨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요즘 K푸드의 열풍이 대단하다고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그리고 인종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K푸드에 열광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한국식 치킨은 그야말로 믿고 먹는 먹거리 대표 주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교촌치킨이 드디어 캐나다에 문을 연다...

캐나다 변동 대출 금리, 6.35%로 정점 찍을 듯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2, 조회: 1191
캐나다 변동 대출 금리, 6.35%로 정점 찍을 듯캐나다의 평균 변동 담보 대출 금리는 6.35%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캐나다 평균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내년 상반기에 6.35%까지 더 오를 것이라고  BCREA는 발표했습니다. 올해 4분기 예상 평균 6.1%보다 높습니다.변동률은 내년 내내 높...

CRTC, 텔러스 신용카드 수수료 도입 요청 거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12, 조회: 1031
CRTC, 텔러스 신용카드 수수료 도입 요청 거부캐나다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 위원회(CRTC)는 알버타와 BC의 일부 지역사회에서 홈 서비스에 신용 카드 결제 수수료를 도입하려던 텔러스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올해 초, 텔러스는 신용카드로 청구서를 지불하는 고객들에게 신용카드 처리 수수료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NDP, 아동에게 신체적 처벌 불법화 추진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12, 조회: 1033
NDP, 아동에게 신체적 처벌 불법화 추진캐나다에서 아이들을 때리는 것이 엄밀히 말하면 범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캐나다 형법 제43조는 "부모를 대신하여 모든 학교 교사, 학부모 또는 사람은 그 상황에서 그 힘이 합리적인 것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그의 보호를 받는 학생이나 아이에게 교정을 통해 무력을 ...

휘발유 가격의 기적은 오래가지 않을 것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09, 조회: 5173
휘발유 가격의 기적은 오래가지 않을 것캐나다 사람들은 주유소에서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휘발유 가격이 5주 전보다 리터당 0.50달러 하락했지만, 한 석유 분석가는 이러한 하락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조만간 연료를 채우는 것이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고 덧붙입니다.세계적으로 원유와 정...

캐나다인, 건강 검진 받기 위해 평균 6개월 이상 대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8, 조회: 1126
캐나다인, 건강 검진 받기 위해 평균 6개월 이상 대기캐나다 의료 시스템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전환점에 있었고, 이제 의료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의 대기 시간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프레이저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절실히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올해의 평균 대기 기간은 무려 27.4주로 거의...

캐나다, 2,000종 이상의 야생 종들 멸종 위기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8, 조회: 1089
캐나다, 2,000종 이상의 야생 종들 멸종 위기캐나다의 야생 종의 상태에 대한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이전의 어떤 보고서보다 더 많은 종들을 목록화했고, 그들 중 2,000마리 이상이 야생에서 멸종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연방정부, 지방정부 및 준주정부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에 의해 편집된 야생종 2020 ...

캐나다 2달러 동전,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07, 조회: 1086
캐나다  2달러 동전,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캐나다에서 유통을 시작한 새로운 투니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기립니다.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수요일(7일) 새로운 2달러 동전이 이달 말에 유통되기 시작할 것이며, 그것은 고 엘리자베스 여왕을 기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70년 동안 캐나다의 ...

금리 인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12-07, 조회: 1993
금리 인상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캐나다 은행은 올해 마지막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향을 받고 있으신가요. 많은 캐나다인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특히 생활비 마련이 녹록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연이은 타격으로 느껴집니다.부동산을 무리하게 구입한 사람들은 금리 인상이 두려울 것입니다...

캐나다 은행, 금리 4.25%로 인상

작성자: Toronto, 작성일: 12-07, 조회: 1290
캐나다 은행은 또 다른 금리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4.25%로 50bp 인상되었습니다.이번 발표는 2022년의 7번째이자 마지막 금리 인상을 기록했습니다. 이전은 10월에 발표하였으며 금리는 3.75%까지 올랐습니다...

35세 미만 캐나다인, 가장 높은 신용 카드 연체율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7, 조회: 1263
35세 미만 캐나다인, 가장 높은 신용 카드 연체율 에퀴팩스에 따르면 35세 이하 캐나다인들은 빚을 제때 갚지 못한다고 나타났습니다.신용 조사국 회사는 최근 발표한 소비자 신용 동향 보고서에서 전국의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공개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면서 총 소비자 부채가 지난해보다...

CRA, 코로나19 지원금 274억 달러 정당성 조사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12-07, 조회: 1039
CRA, 코로나19 지원금 274억 달러 정당성 조사 캐나다 납세자들은 코로나19 혜택으로 지급된 최소 274억 달러에 대해 그들의 정당성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발표 했습니다. 캐나다 세관청(CRA)과 고용사회개발청(ESDC)의 도움을 받은 캐런 호건 캐나다 감사관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혜택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