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홀리데이 트레인이 3년만에 다시 돌아옵니다.

캐나다에서 사랑받는 전통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며 다음 달부터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캐나다 전역에서 이 열차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제24회 CP 홀리데이 트레인은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캐나다와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11월 29일 화요일 토론토에 정차합니다.

CP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Keith Creel은 "Holiday Train은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시즌을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철도와 지역 사회에서 이 아름다운 기차 두 대를 타고 기쁨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1999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북미 전역에서 커뮤니티 푸드 뱅크를 위해 2,100만 달러와 500만 파운드 이상의 식량이 모였습니다.

하나의 CP 홀리데이 트레인은 캐나다 내에서 여행하고 다른 하나는 캐나다와 미국에 정차합니다. 투어는 168개의 무료 라이브 쇼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라인업에는 다양한 뛰어난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홀리데이 트레인은 11월 22일 몬트리올을 출발하여 컨트리 스타 브리트니 케넬(Brittany Kennell)과 세 차례 주노 후보로 지명된 돈 아메로(Don Amero)를 메인과 퀘벡의 지역 사회로 옵니다.

캐나다 컨트리 뮤직 상을 수상한 린지 엘과 저명한 보컬 트리오 텍사스 힐이 뉴욕, 온타리오 남부, 일리노이, 미주리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공연할 예정입니다. 포크 록의 아이콘인 Alan Doyle와 싱어송라이터 Kelly Prescott은 12월 18일 SK Weyburn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과 함께 기차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캐나다 홀리데이 트레인은 11월 27일 몬트리올을 출발해 CP 트랙을 따라 서쪽으로 밴쿠버까지 운행합니다. JUNO 상을 수상한 Tenille Townes와 Oji-Cree 싱어송라이터 Aysanabee가 몬트리올에서 캘거리까지 지역 푸드 뱅크를 지원하는 무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차트 1위 컨트리 가수 McKenzie Porter와 플래티넘 판매 아티스트 Virginia to Vegas가 홀리데이 트레인 데뷔를 하고 12월 18일 메트로 밴쿠버에서 투어를 마무리합니다.

웹사이트 : https://www.cpr.ca/holiday-train/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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