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10월 7일 캐나다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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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늑대사냥, 10월 7일 캐나다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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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253회 작성일 22-09-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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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스스로 먹잇감이 되다 - 늑대사냥 

10월 7일 캐나다 개봉 예정 


동남아시아로 도피한 인터폴 수배자들을 이송할 움직이는 교도소 ‘프론티어 타이탄’. 

극악무도한 이들과 베테랑 형사들이 필리핀 마닐라 항구에 모이고 탈출을 꿈꾸는 종두(서인국),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도일(장동윤)을 비롯해 이들은 각자의 목적과 경계심을 품고 탑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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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단계부터 파격적인 소재로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인 영화 <늑대사냥>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범죄자 호송선 프론티어 타이탄호 안에서 범죄자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경찰팀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을 그려낼 예정이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의 강렬한 비주얼을 통해 짐작할 수 있듯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들 역시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정말 세다”고 입을 모아 말할 정도. 그만큼 한국 영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강렬함과 숨 막히는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또한 영화 <늑대사냥>은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 도전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공개와 동시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론티어 타이탄호를 탈취하고자 하는 범죄자팀과 안전하게 호송해야 하는 형사팀의 극한 대립이 선보일 파격 그 이상의 미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영화 <변신>(2019), <기술자들>(2014), <공모자들>(2012)을 통해 입증한 강렬한 장르의 마스터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신선한 장르 영화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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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제 배 안 선박에서 펼쳐진 액션은 물론, 고난이도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완성된 장면으로 짜릿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카메라 앵글과 조명의 위치는 물론, 배우들의 수많은 액션 합을 통해 완성한 이 장면들은 좁은 공간을 활용해 극한의 상황을 더욱 리얼하게 구사해 한국 영화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액션신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배우들과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늑대사냥>만의 액션은 움직이는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본능적인 생존 게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하이퍼 리얼리티 액션’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캐나다 상영관이 정해지는대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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