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8월에 4만 개의 일자리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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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8월에 4만 개의 일자리를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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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2-09-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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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8월에 4만 개의 일자리를 잃어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 경제가 4만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이는 실업률을 5.4%로 0.5%포인트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한 달 동안 10,000개에서 1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해왔는데, 이는 6월과 7월에 두 번 연속 감소한 후 반등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 감소는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업률을 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6월 캐나다의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인 4.9%로 떨어졌지만 지금은 그 최저 수준에서 0.5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일자리 감소의 대부분은 건설업에서 28,000개, 교육업에서 거의 50,000개가 사라졌습니다. 교육 일자리는 일반적으로 여름 동안 감소하는데, 이것이 스코틀랜드 은행 경제학자 데릭 홀트가 그 감소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건설에 대해, 컨설팅 회사 RSM 캐나다의 경제학자 투 응우옌은 캐나다 은행의 공격적인 일련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것으로 인해 경기 둔화가 예상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금리 인상 속에 건설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취소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분야를 제외하면 여전히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일자리와 자격요건이 맞지 않아 데이터가 한동안 약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녀는 "건설 근로자들은 데이터 분석이나 기술, 의료 분야에서 일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직하는 격차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용시장의 악화는 예상보다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 동안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31.33달러였습니다. 1년 전에 비해 5.4% 증가한 수치입니다. 비교 목적으로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현재 7.6%로,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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