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롱바텀 배우, “에어 캐나다는 북미 최악의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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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네빌 롱바텀 배우, “에어 캐나다는 북미 최악의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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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vette 댓글 0건 조회 1,695회 작성일 22-08-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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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롱바텀 배우, “에어 캐나다는 북미 최악의 항공사”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아 큰 인지도를 얻었던 배우 매튜 루이스가 에어 캐나다에 대해 큰 실망감과 분노를 드러내는 글을 올렸습니다.

 

에어 캐나다는 여전히 수하물 분실, 항공 지연, 취소 문제로 여행자들의 속을 썩이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배우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아침, 매튜는 트위터를 통해 “확정. 에어 캐나다는 북미 최악의 항공사”라고 언급했는데요. 이어 “나를 일등석에서 비행기 뒤쪽으로 쫓아냈다. 그것도 게이트에서, 말 그대로 내 항공권을 찢어버렸고, 비행 외에 다른 설명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안에 대해 문의하고 싶으면 고객 서비스 센터에 가야 한다고 들었고, 그게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토론토에 있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올랜도에 있었습니다. 

 

매튜는 “솔직히 이런 일은 처음 경험해본다. 말 그대로 일등석 표를 게이트 앞에서 찢은 뒤 이코노미 표를 주고 가버렸다”, “내가 항의하거나 환불받기를 원하면 따로 연락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가운뎃손가락 이모티콘으로 문장을 끝낸 뒤 에어 캐나다 서비스 취소를 알렸습니다. 

 

에어 캐나다는 유감이라며, 자세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직접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공개적인 답변을 달았는데요. 일단 매튜는 토론토에서의 일정이 끝나면 웨스트젯 항공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http://www.matthew-lew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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