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의 한 식당서 총격사건…6명 총에 맞아

지난 월요일 새벽, 에이젝스의 한 식당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최소 여섯 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더람 지역 경찰 DRP에 따르면 총격은 새벽 1시 20분경 154 Harwood Ave. S.에서 일어났습니다. 

DRP는 "피해자들은 모두 성인"이라며 "이들 중 3명은 남성, 나머지 3명은 여성"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한 피해자의 부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번 총격 사건은 바비큐 행사가 열리고 있는 한 시설 뒤에서 발생했으며 수사관들은 목격자들과 대시캠의 비디오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전 5시 6분 더람 지역 경찰은 법의학 수사관이 현장에 도착해 총격에 관한 증거를 모으고 있다고 트위터에 공유했는데요. 그들은 용의자가 "검은 색의 4도어"라고 묘사한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몇 명의 용의자가 이 사건에 관여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