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또 75포인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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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또 75포인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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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2-07-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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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또 75포인트 인상


미국 중앙은행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면서 기준 대출 금리를 4분의 3 포인트 인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의 상한을 2.5%로 올렸습니다. 이는 이달 초 캐나다 중앙은행이 100% 인상한 이후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률과 일치합니다. 코로나19 초기에 금리를 대폭 인하한 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최근 수십 년 만에 최고치로 오른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공식 물가 상승률은 지난 달에 9%를 넘었고, 캐나다에서는 현재 8%를 웃돌고 있습니다.


데자르딘스의 경제학자 로이스 멘데스는 "미 연방기금금리는 이전 경기 사이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이미 정점에 달했고 경기침체가 도래할 수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중앙은행의 결정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연준의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기자 회견에서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다"며 다음 위원회 회의에서도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도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파웰 의장은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선 "경제가 현재 침체 국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소비와 생산 지표가 둔화하긴 했지만 노동 시장은 강건하고 실업률이 낮다"며 경기 침체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사진= Federal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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