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ify CEO, 직원 10% 해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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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Shopify CEO, 직원 10% 해고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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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2-07-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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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ify CEO, 직원 10% 해고 계획 발표


캐나다의 거대 기술기업인 쇼파이(Shopify)가  직원의 10%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타와 전자 상거래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토비 루테크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대부분의 직원들이 채용, 지원, 영업에서 감원 작업에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러트케 사장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더 많은 구매를 하는 쪽으로 이동하면서 소매상 대신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의 수가 유행병 이전의 예측에서 5년 또는 10년 정도 앞설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럿케는 "당시엔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이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면 그에 걸맞게 회사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베팅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Shopify는 최근 사람들이 코로나 19 이전의 쇼핑 습관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전자 상거래는 여전히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럿케는 그것이 5년 후의 도약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쇼파이에게 감액을 강요했습니다. Shopify만이 근로자들을 해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활기가 사라지고 인플레이션이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불황 소문이 나옴에 따라 Wealthsimple, Klarna, Twitter, Netflix 등 많은 회사들이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특히 기술 분야를 짓누르는 광범위한 시장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Shopify 주가는 2021년 말 최고치인 2,228.73달러 이후 70% 이상 폭락했습니다. 화요일 오전 거래에서 40.4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해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16주간의 퇴직금과 더불어 쇼파이에서 1년간 재직할 때마다 추가로 1주일의 퇴직금을 받게 될 것이다. 회사는 또한 근로자들이 주식을 받기 시작하기 전에 회사에 머물러야 하는 최소한의 기간인 주식절벽도 없앨 예정입니다. 근로자들은 또한 코로나19 초기에 회사에서 지급한 가정 사무실 가구를 보관할 수 있게 되고 새 노트북을 사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킥스타트 수당"을 받을 것입니다.


(사진=Shop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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