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덥고 습한 한 주를 보내게 될 것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토론토 토론토, 덥고 습한 한 주를 보내게 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haley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22-07-18 19:55

본문

이번 주 토론토는 험난하고도 견디기 힘든 날씨가 예상됩니다. 7월 18일 월요일은 습한 날씨로 시작하여 비가 내렸는데요, 광역 토론토 지역(Greater Toronto Area)이 4월 이후 평균 강우량을 훨씬 밑돌았기 때문에 오랜만의 비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요일부터 도시는 30도 중반과 그 안팎의 기온을 경험할 것이며, 습도로 인해 체감기온은 마치 38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UV 지수는 약 9로 매우 높을 예정입니다. 웨더 네트워크(Weather Network)는 화요일에 습도 지수가 약 40이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습도 지수값은 한주 내내 30도를 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며 계속해서 후덥지근한 날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수요일 오후와 저녁 사이에 소나기와 번개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주말에 햇빛과 구름이 섞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토론토의 평균 7월 계절 기온은 약 섭씨 25도 정도인데, 이번 주는 계절성 기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평균 이상의 온도 추세는 기후 변화와 함께 더 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기온 기록을 갈아치울 것입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171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캐나다인 절반, 정부가 마스크 착용 명령 다시 시행하기 원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1, 조회: 1264
캐나다인 절반, 정부가 마스크 착용 명령 다시 시행하기 원해앵거스 레이드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인 절반(51%)이 지방 정부가 마스크 착용 규정을 다시 도입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2년 전 캐나다인들에게 처음 질문이 제기되었을 때, 거의 4분의 3(74%)이 명령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

토론토, 극심한 폭염 속 '168년만 가장 더운 날씨' 기록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20, 조회: 1802
토론토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대부분의 지역에 48시간 폭염 경보가 발령됐으며 기온은 40도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다. 또한 캐나다 환경부는 밤사이 최저기온은 섭씨 20도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의 찌는 듯한 습한 날씨로 오후 5시경 35.2도를 기록하며 무려...

방향 표시 없앤 TTC 승객 혼란 야기 - 이러한 변화 이유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749
방향 표시 없앤 TTC 승객 혼란 야기 - 이러한 변화 이유는?최근 토론토 TTC가 대대적인 표지판 교체작업에 착수하여 새롭게 도입된 역사 내 표지판이 승객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마지막 도착역 이름만 표지판에 표시되어 있으며 예전 표지판과 비교했을 때 어떤 방면으로 가는...

캐나다 7월 인플레이션 8.1% … 39년만 최고치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7-20, 조회: 1286
캐나다 통계청은 7월,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7월 8.1%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관은 휘발유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54.6%가 오르며, 휘발유 가격이 전반적인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다면 물가상승률은 6.5%가 될 것입니다.&nb...

토론토 페루 왕복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중 $442 부터 - 한정기간 파나마시티 경유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350
토론토 페루 왕복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중 $442 부터 - 한정기간 파나마시티 경유4계절 내내 분주함 속에 반복되는 토론토 일상, 소셜라이징과 일, 도심속 삶에 지루함을 느낄 때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지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사람들, 낯선 여행지의 반적 매력을 ...

This is how we flex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0, 조회: 8936
세상이 스마트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아,활짝 펼쳐 선보입니다.좋아하던 플립에서 열광하는 플립으로!누구나 한 번 보면 펼쳐보지 않을 수 없는, 나만의 갤럭시!▶︎자세히 알아보려면 웹사이트 https://www.samsung.com/ca/smartphones/galaxy-z/ 방문하세요. (클릭)*번역본은 참고용일...

캐나다 식료품점들, 인플레이션으로 ‘이익’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0, 조회: 1638
캐나다 식료품점들, 인플레이션으로 ‘이익’캐나다의 식료품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오히려 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토론토 스타(Toronto Star)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요 식료품 체인점들은 가격을 필요 이상으로 빠르게 올리고 있으며, 급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더 많은 이익을 보고...

캐나다 주택 판매량, 2021년 6월 대비 20% 이상 감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0, 조회: 1219
캐나다 주택 판매량, 2021년 6월 대비 20% 이상 감소금리가 오르고 구매자들이 관망세를 취하면서 지난 달 캐나다 주택 판매량이 작년 대비 훨씬 줄었습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6월 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23.9% 감소했고, 전월 대비 5.6% 감소했습니다. 4월과 5월에 하락...

캐나다인들, 렌트비로 신용 점수 올릴 수 있어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0, 조회: 1769
캐나다인들, 렌트비로 신용 점수 올릴 수 있어앞으로 렌트비만 잘 내도 신용 점수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Borrowell은 렌트비 지불 내역을 바탕으로 자신의 신용 이력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렌트 어드밴티지’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주택 소유자들이 매달 주...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 39년 만에 최고치인 8.1% 기록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0, 조회: 1042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 39년 만에 최고치인 8.1% 기록캐나다의 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8.1%로 수십 년 만에 가장 빠른 연간 생활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습니다.데이터 기관은 휘발유 가격이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54.6퍼센트가 올랐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이 전반적인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

이번 주말엔 뭐하지? - 7월 넷째주 토론토 이벤트 에디터추천 TOP5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584
이번 주말엔 뭐하지? - 7월 넷째주 에디터추천 토론토 이벤트 TOP5체감온도 섭씨 40도, 공식 기록온도 34도를 기록한 대단했던 이번주 토론토 날씨, 여러분들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다행스럽게도, 금요일을 기점으로 폭염스러웠던 날씨는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꽤 선선한 날씨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야외 활동...

온타리오주, Monkeypox 사례 지난 5일 동안 47% 증가

작성자: CBMhaley, 작성일: 07-19, 조회: 1541
온타리오주에서 확인된 몽키폭스(Monkeypox) 사례의 수가 지난 5일 동안 47%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사례가 토론토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보건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의 확진자는 7월 14일 156명, 7월 11일 133명, 7월 6일 101명에서 현재 230명으로 늘었습니다.온타리오 공중 보건국은 확인된...

토론토시, 폭염주의보로 퍼블릭 수영장 야간 개장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19, 조회: 1693
토론토에 무더위가 덮치며 열대야가 이어짐에 따라 토론토시는 늦은 밤 수영을 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늦은 밤 도심 수영장에서 한가로이 수영하는 것을 꿈꿔보신 적이 있다면 이번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토론토 시는 자정 전인 한밤중까지 일부 퍼블릭 수영장을 개방한다고 공식 발표했습...

토론토시 IT 직종 관련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 선정 - 북미 지역 전체 3위 기록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19, 조회: 1560
토론토시 IT 직종 관련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 선정 - 북미 지역 전체 3위 기록 토론토시 IT 테크 산업 분야의 기술직업 산업이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더 많은 기업들이 도시에 진출하게 되면서 그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 뿐만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사회에서 당당히 IT 산업 분야...

우크라이나 반려동물 자선 단체, 도움 절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19, 조회: 1421
우크라이나 반려동물 자선 단체, 도움 절실… 전쟁으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는 버려진 반려동물들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를 돕고 있는 캐나다의 국제 자선 단체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자선 단체, 국경 없는 수의사(Veterinaria...

캐나다 및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관련 제한 사항 (7월 19일 기준)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7-19, 조회: 2528
항공을 통한 입국캐나다7월 19일 화요일부터 항공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하거나 귀국하는 승객들은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무작위 검사의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무작위 검사의 대상자는 세관 신고를 완료한 후, 15분 이내에 이메일 알람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는 관광객으로 캐나다에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