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2-07-18 09:01

본문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새로 발표된 앵거스 레이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이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 주사를 맞고 싶어한다고 말한 반면, 예방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 5명 중 2명은 다른 부스터 주사를 맞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인 5명 중 3명(62%)은 의사와 공중보건 공무원이 추천하면 1년에 한 번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한두 번 복용한 적이 있다고 말하는 캐나다인들 중 17%만이 다른 백신 복용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고 60% 이상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가운데, 알버타 출신의 사람들은 36%가 백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면서 백신에 대한 신뢰가 가장 떨어졌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참가자 중 절반(49%)만이 이 백신이 다른 주보다 감염에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앵거스 레이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유지하는 것이 감염, 심각한 질병 또는 사망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고 믿는 캐나다인들 중 상당수(22%)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 참여자들 중 가장 회의적인 사람은 55세 이하의 남성입니다. 그 대신에, 54세 이상의 여성들은 부스터 샷 효과에 대해 회의적일 가능성이 가장 낮았습니다.부스터 주사를 맞을 계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 64%는 백신 접종을 계속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 반면에, 추가 복용량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 중 2/3(65%)는 백신 접종을 계속하는 것이 감염이나 심각한 질병에 대한 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ngus Rei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0건 170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토론토시, 반려동물 관련 새로운 규칙 발표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22, 조회: 1603
토론토시는 최근 반려동물 관련 몇몇 규율을 변경하였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고양이 마이크로칩 의무화 논의우선, 적어도 현재로서는 야외에서 고양이에게 목줄을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수요일 평의회에서, 토론토시는 고양이들이 “일단 야외를 돌아다닐 수 ...

온타리오 휘발유 가격, 몇 달만에 최저치 기록

작성자: CBMhaley, 작성일: 07-21, 조회: 1691
7월 21일에 휘발유 가격이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타리오주 운전자들은 약간의 안도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Gas Price Wizard의 Dan McTeague는 리터당 4센트의 하락을 예측했습니다.운전자는 토론토, 오타와, 해밀턴, 나이아가라 및 기타 도시에서 174.9 범위의 가격을 기...

Rogers, 서비스 중단 사고 후 최고 기술 책임자 교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1, 조회: 1452
Rogers, 서비스 중단 사고 후 최고 기술 책임자 교체로저스는 캐나다 전역의 대규모 전국적인 서비스 중단으로 고객이 마비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최고 기술 책임자를 교체했습니다.캐나다 최대 거대 통신 회사는 호르헤 페르난데스가 최고 기술 및 정보 책임자로서의 그의 역할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술 정보 책임...

Vintage 보석 디자인 이야기 - Edwardian Era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1, 조회: 1024
다채로운 색상 표현과 다양한 소재와 모티프의 보석 디자인은 장인의 기술 력을 더하여 아르누보의 섬세한 보석으로 20세기의 양식의 기초가 되었고, 후에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하는 에드워드 시대로 이어갑니다.이 시대에는 산업과 과학의 발전, 국제무역으로 인한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다양한 원석 중심의 주얼리 산업이 발달한 시대입니...

에글링턴 LRT 막바지 테스트 시범운행 실시 - 실제 개통 예정일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1, 조회: 1536
에글링턴 LRT 막바지 테스트 시범운행 실시 - 실제 개통 예정일은?지난 2020년 완공 예정이었던 토론토의 미드타운 중심을 잇는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LRT가 드디어 오픈 전 막바지 준비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레일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방면의 경우 테스트 시범 운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실제 서비스를...

현재까지 토론토의 영리 어린이집 17%만이 '하루 10달러 프로그램'에 참여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7-21, 조회: 1439
지난 3월, 캐나다 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의 합의로 2025년 9월까지 온타리오주 어린이집 하루 평균 보육료를 10달러까지 낮추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 온타리오주 보육료가 25% 인하되었으며, 12월까지 추가로 25%가 인하될 것 예정인데요. 4월부터 내려간 보육료에 대해서는 5월부터 환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캐나다, 어린이 육아 수당 증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1, 조회: 1489
캐나다, 어린이 육아 수당 증가어린이 육아 수당(CCB)이 증가하여 한 명당 7,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아동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고, 이는 아이들을 키우는 데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했습니다.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는 오늘 발간된 보...

캐나다 웨스트젯, 파업으로 공항 혼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21, 조회: 1566
캐나다 웨스트젯, 파업으로 공항 혼란웨스트젯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함으로써 캐나다 공항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와 캘거리에 있는 700명 이상의 웨스트젯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항공사와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경우 파업하는 데 98%가 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파업은 이르면 7월 ...

넷플릭스,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수수료 부과 예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1, 조회: 1589
넷플릭스,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수수료 부과 예정넷플릭스는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험함으로써 비밀번호 공유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습니다.지난 3월 스트리밍 플랫폼은 1차 회원들에게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계정을 공유하는 데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추가 멤버 추가 기능은 칠레, 코스...

이번 주말(7월 23일-24일) TTC 운행하지 않는 구간 안내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21, 조회: 1407
이번 주말, TTC 일부 지하철 구간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1호선을 이용할 예정이시라면 해당 구간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기 바랍니다.이번 주말인 7월 23일과 24일,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프로젝트 작업을 지원을 위해 1호선인 Sheppard-Yonge 역과 St. Clair 역 사이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

캐나다인 절반, 정부가 마스크 착용 명령 다시 시행하기 원해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21, 조회: 1237
캐나다인 절반, 정부가 마스크 착용 명령 다시 시행하기 원해앵거스 레이드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인 절반(51%)이 지방 정부가 마스크 착용 규정을 다시 도입하기를 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2년 전 캐나다인들에게 처음 질문이 제기되었을 때, 거의 4분의 3(74%)이 명령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

토론토, 극심한 폭염 속 '168년만 가장 더운 날씨' 기록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20, 조회: 1785
토론토에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 대부분의 지역에 48시간 폭염 경보가 발령됐으며 기온은 40도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다. 또한 캐나다 환경부는 밤사이 최저기온은 섭씨 20도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화요일의 찌는 듯한 습한 날씨로 오후 5시경 35.2도를 기록하며 무려...

방향 표시 없앤 TTC 승객 혼란 야기 - 이러한 변화 이유는?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722
방향 표시 없앤 TTC 승객 혼란 야기 - 이러한 변화 이유는?최근 토론토 TTC가 대대적인 표지판 교체작업에 착수하여 새롭게 도입된 역사 내 표지판이 승객들에게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마지막 도착역 이름만 표지판에 표시되어 있으며 예전 표지판과 비교했을 때 어떤 방면으로 가는...

캐나다 7월 인플레이션 8.1% … 39년만 최고치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7-20, 조회: 1252
캐나다 통계청은 7월, 캐나다 물가상승률이 7월 8.1%까지 치솟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관은 휘발유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54.6%가 오르며, 휘발유 가격이 전반적인 가격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휘발유 가격을 제외한다면 물가상승률은 6.5%가 될 것입니다.&nb...

토론토 페루 왕복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중 $442 부터 - 한정기간 파나마시티 경유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20, 조회: 1328
토론토 페루 왕복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중 $442 부터 - 한정기간 파나마시티 경유4계절 내내 분주함 속에 반복되는 토론토 일상, 소셜라이징과 일, 도심속 삶에 지루함을 느낄 때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 지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사람들, 낯선 여행지의 반적 매력을 ...

This is how we flex

작성자: vancouver, 작성일: 07-20, 조회: 8893
세상이 스마트폰에 바라는 모든 것을 담아,활짝 펼쳐 선보입니다.좋아하던 플립에서 열광하는 플립으로!누구나 한 번 보면 펼쳐보지 않을 수 없는, 나만의 갤럭시!▶︎자세히 알아보려면 웹사이트 https://www.samsung.com/ca/smartphones/galaxy-z/ 방문하세요. (클릭)*번역본은 참고용일...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