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지역 중 가장 삶의 행복지수 높은 지구 - Etobicoke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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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GTA 지역 중 가장 삶의 행복지수 높은 지구 - Etobicoke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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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댓글 0건 조회 1,459회 작성일 22-07-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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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만족도를 결정 짓는 척도에는 많은 요소들이 작용합니다. 지역 상권을 비롯해, 주민들 주거 환경, 거주하는 아파트나 하우스 등의 관리 스트레스 유무나 학군등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아우르는 평가 요소들이 존재하는데요. 코로나 - 19의 영향으로 거의 불가능했던 액티비티 활동들이 대부분 재개되면서 이제는 주거지 환경에 다양한 실외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지도 고려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삶의 만족도, 행복지수를 평가하는 Happiness Index 에 의하면 토론토를 포함하여 인근 GTA 지역 내에서 가장 삶의 행복지수가 높은 지역은 Etobicoke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과 북 어떤 위치의 상권과 거주지인지 따라 분위기가 많은 곳이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행복도가 측정되었는데요. 


실제 거주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Humber River 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규모가 큰 공립 공원들이 유치되어 있어 하이킹은 물론, 가벼운 산책이나 피크닉 등의 야외 활동을 멀리 나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어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최적의 장소라고 덧붙였는데요. 자녀를 가진 부모세대의 거주자 비율이 높을 수록 행복지수 만족도에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과 차일드 케어 시스템이 얼마나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의 요소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오피스 밀집 지역인 토론토 코어 다운타운 지역이 거주하기 위한 선망의 장소였다면, 팬데믹 이후 리모트 잡 포지션이 더욱 많이 오픈되면서 집에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자, 이제는 한적하면서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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