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 "팟홀"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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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댓글 0건 조회 6,760회 작성일 18-04-25 20:49본문
토론토 도로 곳곳에 패인 "POTHOLE" 를 지나다 피해를 당한 운전자들이 시당국을 상대로 배상을 요구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 4월 18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들어 3월말까지 총 건수가 1천9백66건으로 지난해 전체보다 두배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1월 한달에만 9백건으로 지난해 총 872건보다 많았고 2월과 3월엔 각각 6백1건과 4백65건이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최다 건수는 혹한과 폭설이 거듭된 2014년에 2천4백32건이였다고 하네요.
시당국이 내놓은 지난 5년간 자료에 따르면 차량 수리비 배상액은 평균 6백30달러선이며 올겨울에 시당국은 총 55만6천9백여달라를 지불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구 건수 중 절반이상 피해가 웅덩이 때문이라는 것을 입증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고 시당국은 도로를 교통법에 근거해 관리를 해왔다는 점을 내세워 배상을 벗어나고 있어 요구건수 중 절반이상 거부했다고 하네요.
참고자료:
https://www.toronto.ca/city-government/accountability-operations-customer-service/complaints-claims-compliments/make-a-claim-against-the-city/pothole-claims/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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