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부 장관 “7월 EE 초청, 전 프로그램 대상으로 진행할 것”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 “7월 EE 초청, 전 프로그램 대상으로 진행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2,428회 작성일 22-06-30 10:47

본문

션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이민성이 7월 6일 수요일에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이민성(IRCC), 익스프레스 엔트리 관련 약속 이행할 것

프레이저 장관은 캐나다 이민성(IRCC)이 7월 초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정상화하기 위한 궤도에 올라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IRCC는 지난 4월 이를 언급한 바 있으며, 또한 모든 프로그램 대상 추첨이 재개될 시 익스프레스 엔트리 서비스 표준을 6개월로 되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IRCC는 팬데믹 속에서 2020년 12월 FSWP 및 FSTP 후보자에 대한 영주권 신청(ITA) 익스프레스 엔트리 초대를 일시 중단했으며 또한, 2021년 9월에는 CEC 후보자에게도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익스프레스 엔트리 진행상황

팬데믹 이전에 IRCC는 통상 격주로 진행되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는 IRCC가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종합랭킹시스템(CRS) 점수가 가장 높은 후보자를 초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RCC는 팬데믹 동안 일시적으로 접근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캐나다가 국제여행 제한을 실시하는 동안 캐나다 경제계급 이민 후보를 우선시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타당하다는 이유로 FSWP와 FSTP 추첨은 중단되어 왔습니다.


IRCC는 2021년 말까지 401,000명의 새로운 영주자를 받아들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대부분의 기간 CEC 후보자를 우선시해 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IRCC는 밀린 서류들을 처리하고 익스프레스 엔트리 서비스 표준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9월 CEC 후보자에 대한 익스프레스 엔트리 초청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IRCC는 각 주와 지역의 경제 발전을 돕기 위해 PNP 후보자에 대한 익스프레스 엔트리 초청은 팬데믹 기간 내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 대상 추첨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후보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FSWP, FSTP 및 CEC 후보자 모두에게 모든 프로그램 대상 추첨은 환영받을 만한 소식일텐데요. 1967년 창설부터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까지 FSWP는 경제 계층 이민자들이 캐나다로 오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 해당 프로그램은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해 영주 초청을 받은 사람들의 약 45%를 차지했습니다. IRCC가 지정한 ECA(Educational Credential Assessment) 프로바이더 중 하나인 WES(World Education Services)의 조사에 따르면, FSWP 추첨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CEC 후보자의 추첨 재개는 캐나다에 있는 후보자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기 위한 법적 지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거주중인 익스프레스 엔트리 지원자가 ITA를 받은 후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하면 브리지 오픈 워크 퍼밋(Bridging Open Work Permit-BOWP)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BOWP는 영주권 절차 중에 캐나다에서의 법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CEC 후보자는 2021년 9월 이후 ITA가 없는 상황에서 BOWP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를 인식한 IRCC는 지난 4월, CEC의 주요 후보자들에게 올 여름부터 유효한 워크 퍼밋 연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최근 PGWP(Post-Graduation Work Permit)가 만료되었거나 곧 만료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IRCC가 언제 이들을 위한 워크 퍼밋 신청을 받아들이기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은 없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6건 177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수요일 오전 토론토에서 뺑소니 사고 접수 - 피해자 의식불명 심각한 중상 입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6, 조회: 1074
오늘 오전 ( 2022년 7월6일, 수요일 현재 ) 토론토시 St.Clair & Lansdowne 부근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차에 치인채 발견되었다고 토론토 경찰 측은 전달했습니다. 의식 불명의 상태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해 그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 불명의 심각한 중상을 입은 것으...

CRA, 토론토, 밴쿠버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61,000건 감사 완료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06, 조회: 1373
CRA, 토론토, 밴쿠버 부동산 소유자에 대한 61,000건 감사 완료블랙록의 리포터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의 수만 명의 부동산 소유자들이 탈세자들을 잡기 위해 캐나다 국세청에 의해 감시당했다고 보고했습니다."캐나다 국세청은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소득세, GST, 신규 주택 및 신규 주택 임대 부...

토론토 "수염 금지령" 이후 100명 이상 시크교 보안요원들 해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06, 조회: 1098
토론토 "수염 금지령" 이후 100명 이상 시크교 보안요원들 해고토론토는 100명 이상의 시크교도 보안요원들이 수염을 기른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그들을 다시 고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토론토시는 대피소 설정에서 공중보건 지침이 요구하는 N95 호흡기가 업무 중 코로나19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를 제공...

삶과 돈 크게 볼 줄 알아야 하는 이유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6, 조회: 2072
자고 일어나니 평온한 삶의 기운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급작스럽게 발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빨간색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주식자산의 가치하락으로부터 시작하여 부동산 자산까지 전이되고 있는 것입니다.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죽음의 기운을 느끼는 그런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 최악의 비행 지연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06, 조회: 1347
지난 주말, 최악의 비행 지연캐나다는 지난 주말 세계에서 최악의 비행 지연을 겪었습니다. 현재 비행기 지연과 취소는 캐나다 여행객들에게 최대의 스트레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비행 추적 도구인 FlightAware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비행 지연에 관한 한 캐나다는 세계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을 능가했습니다. 수천...

캐나다, 15년 만에 세계 패스트리컵 출전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06, 조회: 1958
캐나다, 15년 만에 세계 패스트리컵 출전축구 선수들에게 월드컵이 있듯이, 패스트리 분야에서도 세계 월드컵이 존재합니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세계 4대 요리 대회 중 하나인 월드 패스트리컵은 2년마다 열리는 보쿠세도르 요리사 세계 선수권 대회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패스트리컵은 제과제빵 요리 세계에서 큰 대회이며, 캐...

6월 GTA 콘도의 평균 임대 비용, 지난달보다 $100 증가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7-06, 조회: 1379
Strata의 부동산 중개인인 Jenelle Tremblett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GTA에서 매매된 콘도 매물은 3월보다 51% 감소한 2,05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GTA의 콘도 판매 가격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평방피트당 $841인 GTA의 평균 콘도 가격은 2월 최고치보다 $100이상 하락한 것으로 ...

온타리오주의 몇몇 도시, 방문객에게 혜택과 리베이트를 제공 중

작성자: CBMhaley, 작성일: 07-05, 조회: 1855
온타리오주의 몇몇 도시와 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이 이번 여름에 하룻밤 머물도록 장려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COVID-19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온타리오주의 관광이 마침내 속도를 내고 있는 와중에, 이제 일부 도시와 마을에서는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혜택과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번 할인 혜...

유효기한 지나, 버려지는 백신들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05, 조회: 1512
유효기한 지나, 버려지는 백신들 전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하며 각 나라마다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난리통을 겪은 적이 있는데요. 하루빨리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고 예약을 해야했던 날이 엊그제 같습니다만 이젠 상당 수의 백신이 유효기한을 넘겨 폐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5일,&n...

비행기에서 개 분실, 21시간 만에 되찾아

작성자: CBMyvette, 작성일: 07-05, 조회: 1355
비행기에서 개 분실, 21시간 만에 되찾아 최근 “비행기 대란”으로 난리인데요. 다수의 사람들이 화물칸에 실어두었던 짐을 제때 찾지 못해 고된 시간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분실사태를 겪어야 했던 짐 중 애완견도 있었다면, 주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토론...

토론토에서 반려동물을 보호소로 보내는 사례, 작년 대비 75% 증가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7-05, 조회: 1701
토론토에서 반려동물을 보호소에 보내는 사례가 작년에 비해 75% 증가했습니다. 토론토애니멀서비스(TAS)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토론토시의 보소호로 고양이, 강아지 등 반려동물 709마리가 보내졌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동안에는 404마리였습니다.여기에는 고양이 327마리(작년 260마리), 강아지...

에어캐나다 오버부킹 사태 - 현금 $2,400과 호텔 숙박권으로 무마시켜 화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5, 조회: 2240
    1964년 캐나다의 국기를 내 걸고 이 곳의 수도 오타와에서 첫 비행을 시작해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캐나다 제 1의 국적기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창립이래로 가장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잇따른 발권 취소사태, 10시간 출발 지연은 물론 ...

코로나 19 오미크론 확산 - 저소득층 사망률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5, 조회: 1440
    온타리오 주 정부를 비롯하여, 캐나다 전역 13개 주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조치 및 모임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팬데믹이 시작되기 이전과 같은 대부분의 야외 활동이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리없이 조용히 오미크론의 확산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통계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

슈퍼마켓에서 꽃을 파는 놀라운 이유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7-05, 조회: 2470
슈퍼마켓에서 꽃을 파는 놀라운 이유거의 모든 주요 식료품점 안에 있는 크고 밝은 꽃다발들이 쇼핑객들을 맞이하고 있고 그 꽃들의 배치 뒤에는 전략적인 결정이 있다는 보고가 발표 됬습니다.행동 연구 및 컨설팅 회사인 Envirosell의 설립자이자 CEO인 파코 언더힐은 "이러한 전략은 매우 간단"하다고 말...

수면 교육 용어정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7-05, 조회: 1070
지난 호에 수면 교육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봤다면 이번 호에는 수면 교육 관련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수면 교육을 준비하시면서 리서치하실 때 용어를 알아두시면 훨씬 빠른 정보습득이 가능해집니다. 가장 흔하게 접하시는 용어들 위주로 정리해놓았지만, 혹시 더 알고 싶으신 게 있으시다면 문의주세요.1. 잠...

항공편 지연 및 취소될 경우, 승객들에게 환불 및 재예약 제공해야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7-05, 조회: 1638
항공편 지연 및 취소될 경우, 승객들에게 환불 및 재예약 제공해야캐나다와 전 세계의 공항들이 항공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웹사이트가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항공편에 대한 최악의 공항들을 추적하여, 여행자들이 항공 및 공항 정보를 이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FlightAware를 사용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