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돌고래 쇼를 개최한 후 조사중인 마린랜드

나이아가라의 마린랜드(Marineland)는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해양 포유류를 사용한 혐의로 수년간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마린랜드(Marineland)는 이 프로그램들이 오락이 아닌 교육적인 목적으로 열린다는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29일 수요일 아침에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은 지난 5월 긴 주말 동안 또 다른 돌고래 쇼가 열렸다는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데, 이는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포획된 돌고래의 사용을 금지하는 형법 445.2항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마린랜드(Marineland)가 혐의를 부인함에 따라 야생 동물 보호 단체인 세계 동물 보호 단체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수요일 아침 성명을 통해 전자상거래 브랜드 Groupon이 마린랜드 티켓 패키지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미셸 해머스(Michèle Hamers) 세계동물보호단체는 "마린랜드가 불법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기업이 이와 같은 혐의에 직면했을 때 혐의가 풀릴 때까지 영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마린랜드(Marineland)는 쇼가 교육적 가치를 위해 개최된다고 주장하지만 미셸 해머스(Michèle Hamers)는 "이 지능적이고 복잡한 동물을 우리의 오락을 위한 소품으로 바꾸는 데 아무런 이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세계 동물 보호단체에 따르면 온타리오주는 외래 동물에 대한 규제를 지방 자치 단체에 맡긴다고 말합니다. 그 단체는 이것이 규제의 허점과 국가의 가장 약한 동물 복지 구제로 이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우리는 재선된 포드 정부와 새로 임명된 마이클 커즈너 법무장관에게 PAWS(Provincial Welfare Services) 법을 사용하여 더 엄격한 규정을 따르고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미셸 해머스(Michèle Hamers)는 덧붙여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