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주택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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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캐나다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주택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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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2,214회 작성일 22-06-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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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엄청난 가격 상승과 더불어 기록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온타리오 주의 주택 시장은 더 이상 도달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022년 GTA 지역을 중심으로 만연한 투기는 도시 중심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온타리오 전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최근 한 부동산 평가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주택시장은 온타리오 주 피터버러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론토 북동부 지역의 가격이 최근 몇 년간 큰 폭의 상승을 나타내며 피터버러 지역은 107.8%의 평가액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평균 연간 가구 수입은 약 7만달러로 2022년 5월 평균 판매가격은 거의 19.8% 상승해 836,843달러가 됐지만 시 시장은 달성 불가능한 규모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캐나다 RE/MAX의 분석에 따르면, 피터버러의 가치 평가는 만연한 투자자 투기, 블라인드 비딩, 저금리 등의 요인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피터버러 지역의 주택 판매는 급격히 감소했고 판매는 34.3%의 연율로 떨어졌으며 전년 대비 18%, 10년 평균보다 17.7%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비록 5월 집값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러한 수요의 저하는 곧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급 급증은 상황을 완화할 수 있지만, 피터버러 및 카와르타스 부동산 협회 회장인 케이트 키드는 "장기적으로 시장 균형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려면 수개월 이상의 공급 강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버러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과대평가된 주택 시장도 토론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세인트캐서린-나이아가라 주택 시장으로 106.9%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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