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22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TOP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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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ysop 댓글 0건 조회 2,707회 작성일 22-06-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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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이코노미스트지 선정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8위에 올랐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매년 세계 도시들을 종합하여 생활 상황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세계 생활 지수(Global Livelability Index)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제공해야 할 문화, 안정성, 의료, 인프라, 교육 등을 분석하여 순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몬트리올,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모두 팬데믹의 여파로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어떤 캐나다의 도시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2020년에는 순위가 발표되지 않았으며, 2019년 순위에는 토론토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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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캘거리와 밴쿠버는 3위와 5위에 올랐고, 토론토는 8위를 차지했습니다. 토론토의 안정성 점수는 95.0을 받았으며 의료 및 교육 부문은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문화와 환경 부문은 95.4점을 받았고, 인프라 부문의 경우 89.3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2019년 1위를 차지했던 비엔나 또한 지난해 10위권 밖으로 사라졌었는데요. 비엔나는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1위로 돌아왔습니다. 비엔나 다음으로는 코펜하겐, 취리히, 캘거리, 밴쿠버, 제네바, 프랑크푸르트, 토론토, 암스테르담, 오사카, 멜버른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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