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슈퍼 비자, 체류기간 최대 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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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슈퍼 비자, 체류기간 최대 7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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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2-06-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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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슈퍼 비자, 체류기간 최대 7년까지 연장


캐나다 정부는 시민과 영주권자의 부모와 조부모가 "슈퍼 비자" 프로그램에 따라 한 번 방문할 때마다 5년(혹은 7년) 동안 캐나다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슈퍼 비자 프로그램은 일정 소득 수준을 충족하는 이민자들을 부모님과 조부모와 재회시키기 위해 2011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10년 복수 입국 비자이며, 입국당 최대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수천 명의 캐나다인들이 매년 그들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위해 슈퍼 비자를 받습니다. 그것은 가족 재결합을 더 쉽게 허용하지만, 캐나다를 그들의 부모님을 위한 1차 또는 2차 가정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슈퍼 비자 지원자들은 캐나다 보험 회사로부터 가족을 위한 의료 보험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이 비자를 유지하기 위해 2년 동안 자주 떠나고 돌아오는 것은 또한 이민자들의 가족들에게 재정적인, 신체적, 그리고 감정적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범유행으로부터 캐나다의 회복에 비추어, 캐나다 이민국은 2022년 7월 4일부터 슈퍼 비자 소지자들의 체류 기간은 입국당 5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슈퍼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은 또한 한 번에 7년 체류 할 수 있는 추가 2년 연장을 요청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캐나다 이민국은 앞으로 슈퍼비자 신청자에게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제 의료보험사를 지정할 수 있게 되며, 신청자는 더 이상 부모와 조부모의 보험을 얻기 위해 캐나다 보험사에만 국한되지 않게 됩니다. 연방 이민국은 또한 캐나다 밖에 위치한 모든 지정 의료 보험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IRCC의 웹사이트를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민부 장관인 션 프레이저는 "슈퍼 비자 프로그램의 향상은 캐나다에서 가족들이 더 오래 재회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것은 그들의 부모와 조부모들이 캐나다에서 그들의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캐나다 시민들과 영주권자들이 성공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돕는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진=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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