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월 인플레이션 6.8% …31년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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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4월 인플레이션 6.8% …31년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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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1,499회 작성일 22-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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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 3월에 이미 최고조에 달했다고 예상했지만, 4월에도 약간 올라…


캐나다의 4월 인플레이션이 연 6.8%로 31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생활비가 엄청난 속도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은 생활비 상승의 주요 원인이 식료품과 주거비용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식료품은 지난해 9.7%, 주거비용은 7.4%가 상승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 상승에 또 다른 원인인 휘발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많이 올랐지만, 4월 한 달 약간 주춤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4월 인플레이션 수치가 3월의 6.7%에서 약간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오히려 약간 더 올라간 수치입니다. 이는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계속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캐나다 중앙은행이 6월 초에 열릴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한편, 미국 역시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치솟았으나, 4월에는 3월(8.5%)에 비해 약간 떨어진 수치인 8.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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