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이번 주 일부 지역 폭설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

여름과 같은 날씨의 행복한 한 주 뒤, 온타리오주의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웨더 네트워크는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는 북극의 공기를 남쪽으로 끌어들이는 능선으로 인해 온도가 떨어진다고 밝혔으며, 유입된 차가운 공기는 서스캐처원, 매니토바, 앨버타, 온타리오, 그리고 퀘벡지역에 눈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눈이 내릴 가장 큰 확률은 금요일 온타리오 북서부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날씨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일기예보 강설량이 줄어들거나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TWN 기상학자 케빈 맥케이는 "장거리 모델들은 그들의 편향을 가지고 있고, 따뜻한 공기는 그 주가 진행됨에 따라, 더 두드러지게 될수 있으며, 이것은 단지 몇 개의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만 눈이 내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충격적인 기후 변화는 동부와 북부 지역이 연일 30도를 기록하여 본격적인 올 시즌 첫 폭염을 맞은 데 따른 것입니다. 빅토리아 데이 긴 주말까지 기온은 계절적 이상으로 회복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