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캐나다, 올여름 2만 5천 명 고용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이자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향후 3개월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25,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여름 단기 일자리부터 풀타임 잡까지 캐나다 인구의 거의 10%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온 바 있는데요. 맥도날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맥도날드 카운터 뒤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상 게임을 도입했습니다. 인기 게임인 Overcooked 와 비슷한 형태의 맥도날드의 가상 게임인 Crush the Rush Crew 는 드라이브 스루 창문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시간이 돌아가기 시작하며, 5개 이상의 주문이 쌓이면 게임은 종료됩니다. 

5월 22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이 게임은 맥도날드에 지원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볼 기회를 주는 일종의 방법으로 기획된 것인데요. 맥도날드는 아래과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잡의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신다면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90 in Vancouver, BC
• 130 in Red Deer, AB
• 30 in Thompson, MB
• 310 in Northern Ontario, ON
• 1,000 in Montreal, QC
• 65 in Fredericton,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