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2년 동안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정부, 2년 동안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2-04-06 17:37

본문

CTV 뉴스는 트뤼도 정부가 4월 7일 목요일, 외국인 주택 구입 금지를 포함한 주택 가격 안정화를 위한 여러 조치를 담은 예산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유당 정부는 향후 2년 동안 외국인들의 캐나다내 주택 구입을 불법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콘도, 아파트, 단독주택이 포함되며, 이 조치에서 캐나다내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외국인 근로자, 학생은 물론 외국인이지만 캐나다내 1차 거주지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TV 뉴스 오타와 국장은 “주택 구매 금지 적용은 캐나다에 집을 샀지만 여기서 살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라며 “주택 재고가 적어, 사람들이 집을 살 수 없음에도 집을 비워두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산안에 도입될 다른 방안들로는 지방 자치 단체들의 구역 개편과 주거용 부동산의 신속 건설을 위한 시스템 허용을 돕기 위한 40억 달러, 공동 주택에 대한 대출과 자금 15억 달러, 가격이 저렴한 주택 건설을 위한 10억 달러 등이 있습니다. 이 주택 계획은 향후 5년동안 약 1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산안 발표는 4월 7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595건 207 페이지
토론토 뉴스 목록

한국과 중국, 세계에서 양육비 제일 비싼 나라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11, 조회: 1453
한국과 중국, 세계에서 양육비 제일 비싼 나라유와 인구 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한 JEF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의 비율로 측정되는 출생부터 18세까지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비싼 곳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이 2위이고, 이탈리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은 독일과 일본 사이에 있는 가장 비...

룰루레몬(Lululemon), 3층짜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예정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4-11, 조회: 1942
'요가복계의 샤넬'이라고도 불리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에 3층 규모의 거대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만들 예정입니다. 매장의 크기는 12,000스퀘어핏이 넘을 예정으로, 위치는 블루어와 영 스트리트의 교차 지점(2 Bloor Street...

4월 11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 입원자 수 1,090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11, 조회: 1057
4월 11일 월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090명이 COVID-19로 입원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1,090명의 사람들 중 55%가 바이러스 때문에 입원했으며 45%는 다른 이유로 입원했지만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온타리오 주에서는 최소 2,401명의 ...

온타리오주, 기업의 '직원 감시 여부 공개’ 근로법 통과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4-11, 조회: 1392
온타리오 주정부는 고용주들이 온라인으로 직원들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여부 및 이유 등을 직원들에게 밝히고 설명해야 하는 '근로자 보호법 2'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몬테 맥노튼 노동부 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기에,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주들이 그들의 기...

ROM 무료 관람 가능한 'Third Tuesday Nights' 다시 돌아와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4-11, 조회: 1459
박물관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M)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매달 세 번째 화요일 밤’의 혜택이 다시 돌아온 것인데요. 해당 혜택이 돌아옴에 따라 매달 셋째 주 화요일 밤에는 누구나 ROM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정원에 제한이 있기 ...

잘못된 마스크 착용습관 ‘이질환 ’발병률 높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8, 조회: 1559
여름과 겨울 날씨가 하루 마다 반복되는 요즘 같은 토론토의 환절기인 건조한 환경은 꽃가루,먼지날림등의 영향으로 눈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환절기 날씨에 조심해야 할 만한 대표적인 안질환은 ‘안구건조 증’이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피로감과 충혈, 침침해지는 증상...

윌 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 10년 참석 금지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8, 조회: 1386
윌 스미스, 아카데미 시상식 10년 참석 금지미국 아카데미는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때린 후 10년 동안 오스카 또는 다른 아카데미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이러한 움직임은 스미스의 행동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아카데미 이사회 회의 이후 나온 것입니다. 아카데미는 성명을 통해서 &quo...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가격 인상

작성자: CBMMissB, 작성일: 04-08, 조회: 1806
아마존(Amazon)이 캐나다내 프라임 멤버십 가격을 인상할 에정입니다. 아마존은 신규가입자에게 우선적으로 더 높아진 멤버십 가격을 적용하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다음달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월 멤버십의 경우에는 $2이 오른 $9.99, 연간 멤버십은 $20가 오른 $99로 인상될 예정입니다.&n...

캐나다, 새로운 비과세 주택 저축 계좌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8, 조회: 2218
캐나다, 새로운 비과세 주택 저축 계좌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자유당 정부는 어제(7일) 목요일 2022년 연방 예산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주택 구입에 대해 100억 달러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주택 정책으로 캐나다인들이 그들의 첫번째 집을 사기 위한 계약금을 저축하는데 도움이 되었...

생리 형평성 시범 사업, 22년 국가 연방 예산안에 포함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4-08, 조회: 1456
생리 형평성 시범 사업, 22년 국가 연방 예산안에 포함 보다 저렴한 생리용품들이 정부의 2022년 연방 예산안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자유당이 생리주식형 펀드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지 6개월이 넘으면서 연방정부는 2022년 예산에서 시범사업을 제안했습니다. 2022년부터, 정부는 캐나다인들이 생리용품들을 ...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에서 총격 일어나...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8, 조회: 1623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지에서 총격 일어나...캐나다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오늘(8일) 금요일 이른 아침, 나이아가라 폭포의 클리프턴 힐(Clifton Hill) 지역에서 총격이 일어났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청(Niagara ...

무료 치과 진료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8, 조회: 2250
무료 치과 진료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캐나다 정부는 치아를 인체의 일부로 인식하고, 새로운 예산을 편성해, 치아 관리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예산안을 보면, 캐나다인의 3분의 1이 치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에는 캐나다인 5명 중 1명 이상이 비용 때문에 치...

최저 임금 근로자들, 매년 1,000달러 추가 지원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4-08, 조회: 2171
최저 임금 근로자들, 매년 1,000달러 추가 지원최저임금 근로자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지난 1일, 연방 최저임금율이 15달러에서 15.55달러로 올랐지만 생활임금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최저 임금 근로자를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복지 예산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지원 대...

4월 08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 입원자 수 1,135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4-08, 조회: 1026
4월 08일 금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1,135명이 COVID-19로 입원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1,135명의 사람들 중 45.3%가 바이러스 때문에 입원했으며 54.7%는 다른 이유로 입원했지만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온타리오 주에서는 최소 4,29...

이번 주말 TTC 운행하지 않는 구간 안내

작성자: CBMysop, 작성일: 04-08, 조회: 1580
이번 주말, TTC 일부 지하철 구간의 운행이 중단됩니다. 1호선을 이용할 예정이시라면 해당 구간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차질이 없으시기 바랍니다.이번 주말인 4월 9일과 10일,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 프로젝트 작업을 지원을 위해 1호선인 로렌스 역과 세인트클레어 역 사이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언제나처럼,...

이번 시즌, 블루제이스 경기에서 이용 가능한 14개의 새로운 맥주

작성자: CBMhaley, 작성일: 04-08, 조회: 1445
블루제이스는 2022년 시즌을 위해 전용 “크래프트 비어 코너”를 104구역에 배치하여 16개의 수제 맥주와 14개의 새로 추가된 맥주 라인업을 선보입니다.올해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3개의 양조장이 문을 열었으며 여기에는 Bracebridge의 Muskoka Brewery, 토론토 시내에 위치한 Am...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TORONTO - 2024년 05월호 CBM TORONTO (Vol.116)
CBM PRESS TORONTO - 2024년 4월호 CBM TORONTO (Vol.115)
CBM PRESS TORONTO - 2024년 3월호 CBM TORONTO (Vol.114)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