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TFW프로그램으로 이민 더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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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TFW프로그램으로 이민 더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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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904회 작성일 22-04-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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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TFW프로그램으로 이민 더 쉬워져 


캐나다 정부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에 따라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고, 코로나19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지원자들에게 더 나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캐나다 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TFW 프로그램이 노동시장 수요에 맞게 조정될 뿐 아니라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TFW (Temporary Foreign Worker) 프로그램 인력 솔루션 로드맵이 당장 시행되면 어패류·해산물 가공업 등 계절산업 사업주가 TFW 프로그램을 통해 채울 수 있는 저임금 직책의 수는 더 이상 제한이 없게 됩니다. 이러한 직책에 고용된 사람들은 이제 연간 180일에서 270일로 더 오래 근무하게 됩니다. 노동시장영향평가(LMIA)는 이제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유효하게 됩니다. 코로나19 이전에 LMIA는 6개월 동안만 유효했지만 코로나 기간 동안 9개월로 연장되었고, 이제는 18개월 동안 유효하게 되었습니다. 고임금·글로벌 인재 근로자의 최대 고용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돼 근로자들이 영주권 자격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월 30일부터 노동력 부족을 겪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업주는 1년간 저임금 직종 임시외국인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력의 30%까지 고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사업주가 TFW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의 인력만 고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 말에는 이 숫자가 20%로 두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비스 캐나다는 또한 LMIA 신청서의 처리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작년, 캐나다 정부는 3년에 걸쳐 이주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4950만 달러의 예산을 발표했습니다. 기금은 이주노동자 중심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 즉 도착 시 오리엔테이션 서비스, 긴급 및 위험 상황 시 지원 등 지역사회 기반 단체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사진=Government o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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