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 가스세 및 유류세 인하 법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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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 주정부, 가스세 및 유류세 인하 법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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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22-04-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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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될 경우 가스세는 리터당 5.7센트, 유류세는 리터당 5.3센트 인하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정부는 일시적으로 가스세 및 유류세를 인하하는 법안을 도입 준비 중입니다. 4월 4일, 월요일 아침 발표에 따르면, 해당 법안 통과시, 7월 1일부터 6개월간 가스세는 리터당 5.7센트, 유류세는 리터당 5.3센트가 인하됩니다. 


Peter Bethlenfalvy 재무장관은 생활비가 휘발유에서 식료품까지 상승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생활 비용 절감에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는 캐나다 전역의 주유 가격이 급등하고, 온타리오주가 봄 선거를 앞두고 나왔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그포드 주총리는 가스세를 인하하고, 상한제 폐지하여 리터당 10센트를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이후, 주정부는 가격을 4.3센트 낮추기 위해 상한제를 폐지했지만, 연방 탄소세로 인해 사실상 변화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한편, 온타리오가 가스세를 인하하는 것은 3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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