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캐나다 여권 갱신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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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정부, 캐나다 여권 갱신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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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2,105회 작성일 22-04-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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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갱신 절차를 간소화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31일, 캐나다 정부는 여권 갱신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는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정부는 "여권 갱신 절차가 간소화되기 때문에, 신청자는 보증인을 둘 필요도 없고, 시민권 증명이나 사진 증명 등과 같은 원본 서류를 제출할 필요도 없습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사진 2장, 레퍼런스 2장, 작성한 양식과 어플리케이션 비용"만 준비하면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재가 완화됨에 따라, 여권 갱신 및 발급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정부는 늘어난 수요로 인해, 여권 신청을 미리 하고, 새 여권이 나올 때까지 여행 계획을 확정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 장관 션 프체이져는 성명문을 통해 "국제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우리는 캐나다인들의 요구를 확실히 충족시키기 위해 여권 서비스를 계속해서 현대화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면 캐나다인들이 여권을 더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며, 캐나다인들과 우리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모든 여권 갱신 및 발급 절차가 간소화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 15년 내에 여권을 발급받은 경우, 만료되거나, 분실되거나, 도난당하거나, 손상된 여건은 이러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여권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료일이 1년 이상 지난 여권 갱신 및 교체 할 경우나, 여권을 처음 만들 때에는 원래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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