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동물원, 조류 독감 예방 위해 사육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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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토론토 동물원, 조류 독감 예방 위해 사육장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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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MissB 댓글 0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2-03-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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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물원은 최근 남부 온타리오주와 대서양주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조류독감(AI)로부터 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육장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원 직원만 출입할 수 있도록 제한함으로써, 동물원 밖에서 들어올 수 있는 오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난 월요일,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온타리오 남부의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H5N1형 조류 독감이 검출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농장은 엄격한 검역을 받고 있으며,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이동을 통제하고 인근 농장의 보안 수준을 높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노바스코샤와 뉴펀랜드, 래브라도의 상업 및 비상업 농장에서도 조류독감이 발생했으며, 지난 주, 캐나다 식품검사국은 워털루 지역의 야생 붉은 꼬리 매에서 조류독감을 확인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농업, 식품 및 농업부는 조류 독감은 조리 시 식품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감염된 조류와 정기적으로 접촉하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공중 보건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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