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16km 길이에 달하는 새로운 토론토 지하철 착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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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 16km 길이에 달하는 새로운 토론토 지하철 착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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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haley 댓글 0건 조회 2,605회 작성일 22-03-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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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일요일, 2019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토론토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인 온타리오 라인에 대한 공식적인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온타리오 라인은 캐나다 국립 전시장(Canadian National Exhibition Grounds)에서 토론토 시내를 거쳐 노스 요크(North York)의 온타리오 과학 센터(Ontario Science Center)까지 이어지는 15.6km의 15개 정거장 지하철 노선이 될 것입니다.

이 행사에는 Doug Ford 수상, John Tory 토론토 시장, Caroline Mulroney 지방 교통부 장관, Omar Alghabra 연방 교통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크라운 회사인 Metrolinx는 이 프로젝트에 약 109억 달러의 자본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 라인은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도시에 보다 광범위한 대중교통을 제공할 것이지만, Queen Street 및 기타 구역은 향후 7~8년 동안 주기적으로 폐쇄될 것입니다.

온타리오 라인의 착공식과 함께 주 정부는 최근 온타리오의 대중교통을 향후 30년 동안 전면 개편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51년까지 토론토 시민들은 새로운 지하철 연장선, 전체 노선 및 기존 기반 시설의 정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Doug Ford는 또한 향후 10년 동안 온타리오주의 대중교통에 6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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