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러시아 총영사관 거리, 우크라이나를 위해 광장 이름 개명

토론토 러시아 총영사관 앞은 우크라이나와의 연대의 표시로 시에서 비공식적으로 “자유 우크라이나 광장(Free UKRecommunica Square)”으로 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캐나다 의회 토론토 지부와 협력하여 시작된 자유 우크라이나 광장은 세인트 클레어 에비뉴 이스트 쪽을 따라, 영 스트리트와 아보카 애비뉴 사이인 토론토 러시아 총영사관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존 토리는 성명에서 "이 지역은 이제 명예롭게 '자유 우크라이나 광장'으로 불리게 될 것이며, 이는 토론토와 우크라이나 및 캐나다-우크라이나 사람들과의 연대의 상징이 될 것이다”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과의 또 다른 중요한 연대의 표시로 가능한 한 빨리 공식적으로 이 표지판을 추가하기 위해 현재 시 직원들과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을 대표하는 매틀로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토론토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첨부: Josh Matlow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