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렌트비, 2021년에 하락한 후 전년 대비 극적으로 상승

토론토 세입자는 도시에 사는 것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렌트비가 계속 오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Rentals.ca의 2022년 3월 National Lent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렌트비는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했습니다. 토론토는 2021년 2월에 렌트비가 20% 하락한 이후, 16% 상승하며 거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1베드룸인 경우, 월 평균 렌트비가 $2,044, 2베드룸인 경우 2,778달러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비교하자면 1베드룸 아파트의 전국 평균 렌트비는 월 $1,580이고 2베드룸의 경우 $1,934입니다.

벤 마이어스 사장은 "1베드룸의 평균 렌트비 증가율은 다른 유닛의 경우 보다 낮으며, 지난달 코로나19 이전의 2, 3, 4베드룸 유닛은 2020년 2월 렌트비 수준을 초과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가 시장 회복을 주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렌트비를 인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1평방피트당 콘도 평균 렌트비는 $3.66이고, 아파트의 경우 $3.38입니다. 또한,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렌트비가 두 번째로 높은 주이며, 1위는 벤쿠버입니다. 

여전히 입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건물이 있으며, 일부 건물에서는 무료 임대료, 상품권, 체육관 회원권 등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사진첨부 : National Rent Report/Rental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