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무스코카 항공편, 올 여름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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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jiji 댓글 0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2-02-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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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두 시즌 동안 운행을 하지 않던 포터 항공은 6월 24일부터 토론토에서 무스코카로 가는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공항과 무스코카 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은 월요일과 금요일에 주 2회 운영됩니다. 토론토행 항공편은 오후 2시 25분에 출발하며, 무스코카행 항공편은 오후 3시 45분에 출발합니다. 다양한 포터 항공사에서 토론토를 경유하는 연결 항공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델루스 포터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림 같은 무스코카 지역이 토론토 도심에서 비행기로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캐나다와 미국의 다른 여행객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항공편은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되며, 승객들을 공항에서 지역 전역의 다양한 목적지까지 태워줄 수 있는 셔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월 7일까지 예약하시면 왕복 요금이 최저 $164달러 입니다.

비행기로 30분 거리에 있는 무스코카로, 빠른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골프를 치고, 와이너리 투어를 하고, 이 지역의 역사적인 마을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무스코카 지역에 위치한 온타리오주 헌츠빌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드 트립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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