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통계청, 1월 일자리 20만개 감소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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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통계청, 1월 일자리 20만개 감소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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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2-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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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 1월 일자리 20만개 감소했다고 밝혀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종 확산을 늦추기 위해 더 엄격한 공중 보건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1월에 2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 되었고 밝혔습니다.


감소폭은 2021년 1월 경제가 207,800개의 일자리를 줄인 이후 가장 큰 감소입니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또한 12월의 6.0%에서 1월의 실업률을 6.5%로 끌어 올렸습니다. 오미크론이 전국에 퍼지면서 정부는 식당과 체육관과 같은 장소에 용량 제한과 폐쇄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일자리 손실의 대부분은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발생했는데 캐나다의 다른 주보다 가장 엄격한 조치를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식품 서비스와 호텔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젊은이와 여성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1월 실업자 증가는 전적으로 일시 해고나 곧 취직할 예정인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라며 "구직자 수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다. 질병으로 인한 결근은 직원 10명 중 1명꼴로 1월에 기록적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평소의 절반도 안 되는 시간을 일한 직원은 62만 명, 3분의 2가 증가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든 잔젠과 클레어 팬 경제학자는 오미크론의 영향이 단기적이며 2022년 1분기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인 광고 사이트 인디드의 브렌든 버나드 선임은 "캐나다 노동 시장은 지난해에 코로나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줬다"며 "일부 지방에서는 실내 식사에 대한 규칙이 완화되면서 사라진 일자리 중 일부가 빠르게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실업률: 6.5%(6.0)

 고용률: 60.8%(61.5)

 참여율: 65.0%(65.4)

 실업자 수: 1,341,800 (1,236,100)

 작업 수: 19,176,100 (19,376,200)

 청년(15-24세) 실업률: 13.6%(11.1)

 남성(25세 이상) 실업률: 5.2%(5.1)

 여성(25세 이상) 실업률: 5.6%(5.2)


다음은 지난달 지방별 실업률입니다 (괄호 안은 전월 수치).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12.8%(11.9)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9.6%(7.7)

 노바스코샤 7.0%(8.1)

 뉴브런즈윅 8.5%(8.2)

 퀘벡 5.4%(4.7)

 온타리오 7.3%(6.1)

 매니토바 5.1%(5.3)

 서스캐처원 5.5%(5.5)

 알버타 7.2%(7.5)

 브리티시 컬럼비아 5.1%(5.4)


(사진=Statistics Canad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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