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치솟는 집값 억제하기 위해 주택 소유자를 위한 새로운 세금을 고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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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jiji 댓글 0건 조회 3,579회 작성일 22-02-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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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의회는 치솟는 도시 집값을 잡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지방정부에 주택투기세 도입을 요청하는 법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방안은 마이크  의원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습니다그는 12 시의회 회의에서  토리 시장의 집행위원회에 회부되기  이에 대한 추가 검토가 있었습니다내일 회의에서 시의원들은 퀸스 파크에 공식적으로 "투기  주택 양도세" 시행을 요구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게  것입니다.


 토리 시장은 화요일 시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저렴한 주택을 포함하여 주택 공급 개선을 위해 우리가 채택한 모든 정책의 토대를 살펴보면, 많은 정책들이 사람들이 집에서   있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 "주택도 투자해야 하지만, 재정적인 측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있도록 많은 집을 구해야 하는 의무를 능가할 수는 없다따라서 주민들을 위한 주택을 찾는 측면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을 고려해 이 방안을 제안하는것은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말하였습니다.


토론토의 부동산 가격은 팬데믹 시작 이후 치솟아, 2021  모든 주거용 부동산 유형의 평균 가격은 109 5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부동산 위원회는 과거 주택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지난달 존 토라 집행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투기세는 주요 공급원이기도  소규모 영세 투자자들에게 주로 영향을 미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TRREB 회장인 Kevin Crigger "TRREB 주택시장을 겨냥한 공공정책이 증거에 근거해야 한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이런 점에서 비주류 주택 매매에 대한  다른 투기세가 주택 가격과 관련하여 지속 가능한 이익을 가져올지 확실치 않다" "사실상 주택 소유자구매자 세입자에게 새로운 문제를 만들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있다" 말했습니다.


토론토 시의회는 자체적으로 주택투기세를 부과할 권한이 없기에, 우선적으로주정부가 이러한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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