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와이즈 전국 해산물 축제, 다음달 개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오션 와이즈 전국 해산물 축제, 다음달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limpid 댓글 0건 조회 2,474회 작성일 22-01-24 12:00

본문

오션 와이즈 전국 해산물 축제, 다음달 개막

네셔널 오션 와이즈 시푸드 페스티벌 (National Ocean Wise Seafood Festival)이 다음 달에 캐나다 전역에서 열립니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비영리 단체 오션 와이즈 시푸드 (Ocean Wise Seafood) 프로그램을 지속 가능하게 해줄 해산물 기금 마련 행사에 나오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클레어 더슨 오션 와이즈의 어업 이니셔티브의 수석 관리자는 발표문에서 “오션 와이즈 해산물 축제가 캐나다 전역에서 지속 가능한 해산물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작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말한 뒤 이 이벤트는 환경 보호론자, 소비자 및 업계가 모두 함께 조개, 홍합, 다시마 등과 같은 지속 가능성 해산물들을 특징으로 하는 창의적인 요리를 준비하고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의 축하 행사에는 오션 와이즈 시푸드를 지원하는 수익금으로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400개 이상의 레스토랑, 식료품점 및 해산물 공급업체가 포함됩니다. 참가하는 레스토랑들 중에는 노스 밴쿠버의 Cantina Norte의 "Keep Clam and Ocean Wise On", Sobeys 및 Safeway 식료품점의 전단지 품목, 토론토 동물원의 Seafood Chowder가 있습니다. 후원자는 참여 레스토랑 및 근처 위치로 이동하여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또는 가능한 경우 테이크아웃/배달 주문) 각 요리 또는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오션 와이즈는 성명에서 “오션 와이즈 시푸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모금된 모든 금액은 오션 와이즈 해산물 프로그램이 지속 가능한 바다를 위한 따르기 쉬운 지침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총체적으로 오션 와이즈 해산물을 선택하면 다음 세대를 위해 바다, 호수 및 강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어부와 농부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지속 가능한 해산물과 환대 산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행사이므로 주변의 모든 참여 레스토랑과 소매점을 확인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직접 맛보아 보세요!

일시: 2022년 2월 1일 ~ 28일

장소: 캐나다 전역의 참여 위치

웹사이트: https://seafood.ocean.org/

T&T 육류 및 야채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우려로 리콜

노동절 주말용 캠핑 예약 오픈

캐나다 유학생, 주당 근무시간 24시간 조정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론토 뉴스 목록
토론토 제설 상황, 지금까지 거리에서 무려 40톤의 눈 제설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7, 조회: 1294 이번 주 토론토에 더 많은 눈이 내리면서 토론토의 제설팀들은 더욱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월 17일에 역사적으로 많은 눈이 내린 후, 토론토시는 여전히 청소 상태에 있습니다. 토론토 시는 1월 25까지 무려 39,210톤의 눈을 치웠다고 합니다.그 무게를 쉽게 말하자면 CN 타워 무게의 약 3분의 1인데요. 약 375...
캐나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 코로나 노출로 인해 5일간 격리 예정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7, 조회: 1720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코로나 19에 노출되었으며 오타와에 있는 자택인 Rideau Cottage에서 격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1월 17일 게시된 트위터를 통해 전날 밤 자신이 코로나 19에 노출된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후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음성 결과이지만 오...
1월 27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3,645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7, 조회: 1416 1월 27일 목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3,645명의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와 70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양성률은 여전히 20%를 웃돌고 있어 검사 5건 중 최소 1건 이상이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는 960명, 1차 접종자는 236명...

캐나다 전역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BA.2 변종 51건 발견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7, 조회: 1920 감지하기 더 어렵고 잠재적으로 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변종이 이미 캐나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51건의 BA.2 오미크론 변종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대부분의 경우 해외여행과 관련이 있었습니다.이 업데이트는 대부분의 캐나다 주에서 COVID-19 검사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의료 종...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0.25% 유지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6, 조회: 1699 캐나다 은행, 기준 금리 0.25% 유지오늘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의 발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그동안 금리 인상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수많은 뉴스들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오늘 발표한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동결’이였습니다. 기준금리를 종전과 ...
코로나로 인한 항공사, 공항, 비자 상황 업데이트 (1월 18일 기준)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738 한국 입국 시* 캐나다 시민권자, 비자 필수* 자가격리 안전 보호 앱 설치* 2월 3일 까지 한국 입국 시 격리 의무화 - 2월 3일 24시까지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은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본인 및...

트뤼도 총리,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6, 조회: 1711 트뤼도 총리,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캐나다는 러시아 침공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우크라이나에서 군인 훈련 임무를 3년 동안 연장하고 비살상 장비, 정보 공유 및 기타 방어 장비를 국가 군대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온타리오주 오타와에서 기자 회견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U...
온타리오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 8개의 도시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3549 일반적으로 GTA 주변 지역에서는 자동차 보험 요금이 비싸지만, 주 전역의 일부 도시는 다른 도시보다 훨씬 적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ATESDOTCA의 새로운 보고서는 온타리오 주민들이 자동차 보험에 대해 지불하는 비용을 분석했으며 일부 지역은 다른 지역이 지불하는 비용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
토론토, 영화 업종 종사자로서 살고 일하기 가장 좋은 도시 2위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432 무비 메이커가 2022년 영화 업종 종사자로서 살기 좋고, 일하기도 가장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으며 토론토는 그중 2위를 차지했습니다.무비 메이커에 따르면, 토론토가 2위를 차지한 것은 토론토의 영화계에 대한 주요 투자 때문입니다. 토론토는 도시 내 음향 무대를 확장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음향 무...
알버타 국립공원 2곳, TripAdvisor 세계 최고의 여행지 탑 25로 선정 작성자: Calgary, 작성일: 01-26, 조회: 1590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플랫폼 TripAdvisor 가 알버타 국립공원 중 2곳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TripAdvisor 는 매년 여행자들에게 투표를 받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Traveler's Choice Award 리스트를 선정하는데요. 이 중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여행지 탑 ...
1월 26일 온타리오주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 5,368명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386 1월 26일 수요일 오전, 온타리오 주정부는 5,368명의 COVID-19 신규 일일확진자와 92명의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양성률은 여전히 20%를 웃돌고 있어 검사 5건 중 최소 1건 이상이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발표된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는 801명, 1차 접종자는 191명...
오타와, 라이언 레이놀즈 이름을 딴 거리 지정 작성자: CBMlimpid, 작성일: 01-26, 조회: 1969 오타와, 라이언 레이놀즈 이름을 딴 거리 지정Ryan Reynolds Way라는 거리가 오타와에 생길 예정입니다. 오타와시는 도시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여 오타와 동쪽 끝에 위치한 지역에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거리를 명명함으로써 세계적 캐나다 배우를 기릴 예정입니다. 짐 왓슨(Jim Watson) ...
Walmart 보이콧, 퀘벡에서 백신 여권 시행 후 확산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840 퀘벡에서 Walmart의 COVID-19 백신 여권 시행으로 인해 Twitter 사용자들은 회사를 보이콧하기 시작했습니다.1월 13일 퀘벡주 정부는 월마트, 캐네디언 타이어, 코스트코를 포함해 1,500제곱미터 이상의 모든 매장에 백신 여권을 시행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월마트 캐나다는 "퀘벡 정부의 ...
온타리오주 하루 10달러의 차일드 케어 계약에 근접해 작성자: Toronto, 작성일: 01-26, 조회: 1963 더그 포드 총리는 주정부가 연방정부와의 보육료 협정에 매우 근접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아침 Nunavut 주와 6,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함에 따라, 온타리오주는 현재 캐나다에서 하루 10달러 규모의 보육료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유일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 ...
코로나19, 1921년 이후 캐나다 기대 수명 감소 야기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5, 조회: 1434 코로나19, 1921년 이후 캐나다 기대 수명 감소 야기코로나19로 캐나다인 기대 수명이 감소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은 1921년 인구 통계가 실시된 이래, 캐나다에서 가장 크게 기대 수명 감소를 촉발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4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연방 기관은 ...
캐나다인의 3명중 1명, 정신 건강 어려움 호소 작성자: CBMljeun, 작성일: 01-25, 조회: 1309 캐나다인의 3명중 1명, 정신 건강 어려움 호소캐나다인들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되면서, 이전보다 더 피로하고 불안해하며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The Angus Reid Institute)는 지난 24일 캐나다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토론토 뉴스 목록